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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호부터 정정호 39까지 프로필

각계♡ 2015. 9. 13. 14:19
(이당)김은호화백 약력

작가약력
 
1892     인천 출생, 1979년 별세. 호는 이당
1912     경성서화미술원 2기생으로 입학하여 15년에 화과과정, 17년에 서과과정을 수료.
             (안중식, 조석진 사사)
1924     일본 동경미술학교 동양화과 청강생으로 3년간 수학
 
1921     서화협회전람회(협전) 출품
1972     한국근대미술 60년전(국립현대미술관)
1972     한국현역작가 100인전(국립현대미술관)
1974     한국 현역원로작가 초대전
 
1917     조선미술전람회 입선 이후 10여회 입선, 특선 5회 및 금패 수상
1925     일본 동경제국미술원 제8회전 입선
1927     일본 광풍회전 입상 금패 수상
1962     서울시문화상
1962     문화훈장 대통령장 수상
1965     3. 1 문화상
1968     제13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1918     서화협회 창립, 정회원
1919     3. 1 운동에 참가, 독립신문 배포중 붙잡혀 1년 복역
1923     고려미술원 설립, 후진 양성
1936     후소회 설립, 자가화숙에서 연구생 양성
1937~44   선전 심사위원
1949     국전 추천작가
1955     국전 심사위원
1965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1966     수도여자사범대학 명예교수
 
 
작품세계
 
이당 김은호화백은 인물, 화조, 산수 등 폭넓은 영역을 다루었으나 중심 영역은 무엇보다 인물에 있었다. 단순한 전통화법의 계승에 만족하지 않고 일본화를 통해 사생주의를 흡수하고, 또 서양화법에서도 명암과 원근 등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당은 인물화 외에 수묵담채의 산수풍경, 문인화에서도 독특한 필력을 발휘하였다.
이당은 일직부터 후진 양성에 관심을 보이고 후소회를 통하여 수많은 제자를 배출하여 한국 회화 발전에 기여하였다. 운보 김기창, 월전 장우성, 이유태, 한유동 등이 그의 제자이다.

소정 변관식 (1899-1976)

황해 웅진 출생.
소림 조석진 사사. 일본 동경미술학교 수학.
1939 1942 1943 개인전, 2006 유작전.
1921-1936 서화협회전, 1940 10대가 산수풍경화전(조선미술관), 1971 동양화6대가전(신문회관), 1986 한국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국립현대미술관), 1992 한국근대미술명품전(호암갤러리), 1995 한국현대미술 50년(국립현대미술관), 1998 한국근대미술:근대를보는눈(국립현대미술관).
1922-1929 선전 입선, 1957 충남문화상, 1964 문화훈장 국민장, 1968 5월 문예상 미술부 본상 수상.
1939 고려미술원 설립 및 원장, 1949 국전 추천작가, 1953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대관식 참여 작품제작, 동국대 수도여사대 강사 역임

 

 

 

의재 허백련 (1891-1977)

 

전남 진도 출생.
무정 정만조, 미산 허형 사사, 일본 메이지대 법학 수학.
1920 1961 개인전, 1973 회고전, 1991 유작전.
1932 허백련 김은호 2인전(삼월백화점), 1940 10명가산수풍경화전(조선미술관), 1971 동양화 6대가전(서울신문사), 1985 현대미술 40년전(국립현대미술관), 1986 한국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국립현대미술관), 1992 한국근대미술명품전(호암갤러리), 1998 아름다운 성찬전(국립현대미술관), 1998 한국근대미술:수묵, 채색화-근대를 보는눈(국립현대미술관), 1999 한국미술50년:1950-1999전(갤러리현대)
1938 연진회 발족, 1947 농업기술학교 설립, 1960 예술원 회원.
1953 국전 추천작가, 국전심사위원 역임.
1922 1923 선전 특선, 1955 전남문화상, 1973 금관문화훈장, 1966 예술원상 수상.

 

 

 

심향 박승무 화백

(1893-1980)

 

(심향 박승무는 60여년 동안 화업에 종사하면서 초기 선전출품과 말년 몇 년 동안의 중앙화단에서의 활동을 제외하고는 제자 양성이나 화단과의 적극적 교류를 거부한 고독한 재야화가였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탈속적인 기질과 자유롭고 욕심 없는 문인정신은 작품에 반영되어 나타나 있다.
현실감 있는 주변의 자연풍경과 소박한 겨울풍경을 주로 그렸는데,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친근한 한국적 자연에 작가의 내면세계를 담아내면서 ‘소탈한 大氣’를 이룬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그가 이룬 독창적인 설경의 세계는 근대 한국화단에서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서울 출생.
서화미술원 졸업.
1976 개인전, 2006 유작전(대전시립미술관).
1921-1936 서화협회전, 1940 10대가 산수풍경화전(조선미술관), 1971 동양화6대가전(신문회관), 1974 원로작가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76 한국현대동양화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49 국전 추천작가 역임.
1957 충남문화상 수상.

 

심산 노수현(1899-1978)

심전(心田) 안중식으로부터 心 자를 물려받아 심산(心汕)이란 아호를 쓰기 시작한 그는 30세를 전후하여 자유로우면서도 호방한 심산 특유의 화풍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였다. 당시 대부분의 작가들이 중국과 일본화풍의 시대적 풍조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았던 점에 반하여 그는 조선왕조 후기의 화원들이 잘 쓰던 관념산수의 화풍 위에 우리 산천을 스스로 직접 사생해 그 이미지를 가미함으로써 또 다른 우리 산수화의 세계를 정립하였다. 
작가는 그의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듯이 섬세한 선염(渲染) 표현방법으로 바위의 양감이나 음영을 강조 하고 있으며 붓을 굴리듯 표현한 독자적인 몰골(沒骨)준법을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입체감이 두드러지는 그만의 화풍을 보여줌으로써 바위의 암골(岩骨)미나 정신적 의경(意景)의 세계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 진경산수화의 또 다른 한 전형을 제시하였다.

정의

1899∼1978. 한국화가.

개설

호는 심산(心汕). 황해도 곡산(谷山) 출신. 1914년에 보성중학교에 진학하였으나 중퇴하였다. 그리고 서화미술회강습소 화과(畵科)에 입학하여 안중식(安中植)과 조석진(趙錫晉)의 지도 아래 전통 화법을 수학하였다. 1918년에 정규 과정을 졸업하였다.

생애 및 활동사항

노수현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조부 밑에서 자랐다. 조부인 노헌용(盧憲容)은 3·1 운동 민족대표 48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운동가, 금융인, 교육자였다.

1913년 고향을 떠나 개성에서 살다가 다시 서울로 이사하여 보성소학교를 졸업하였다. 1914년에 보성중학교에 진학하였으나 1학년을 마치고 3년 과정의 서화미술회강습소에 입학하여 안중식(安中植), 조석진(趙錫晉) 등으로부터 서화를 배웠다. 1918년 졸업 후 안중식의 화실인 경묵당에서 이상범과 함께 기거하였는데 이때 안중식으로부터 ‘심산(心汕)’이라는 호를 받았다. 1920년에는 김은호(金殷鎬), 오일영(吳一英), 이용우(李用雨), 이상범(李象範) 등과 함께 창덕궁 벽화제작에 참여하여 「조일선관(朝日仙觀)」을 제작하였다. 1921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하여 삽화, 만화, 도안을 담당하였고, 1923년조선일보사로 옮겨 시사만화 「멍텅구리」를 연재하였다.

1921년부터 서화협회 전람회에 정회원으로 해마다 출품하였으며 1922년부터 개최된 조선미술전람회에도 출품하여 입선·특선을 거듭하였다. 1923년서화미술회 동문인 이용우·이상범·변관식(卞寬植)과 함께 신구화도연구(新舊畵道硏究)를 위하여 동인단체인 동연사(同硏社)를 만들었으며, 1923년 11월이상범과 노수현의 2인전(二人展)을 열었다. 이때부터 노수현은 종래의 관념적 산수화법을 극복하고 사생에 입각한 사실적인 수묵산수화를 그렸고, 바위와 암산의 골격과 이상화된 산수경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질감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독자적 양식을 정립시켰다.

1940년 고희동, 김은호, 변관식, 이상범, 이용우 등과 함께 ‘10명가산수화전’에 출품하였고, 이 무렵부터 심산화숙을 설립하여 후진을 양성하기 시작하였다. 1948년부터 서울대학교 미술과에 출강하였고, 1949년 국전이 창립되자 1회부터 줄곧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1971년과 1972년 서울신문사에서 주최하는 ‘한국동양화6대가전’에 초대되었고, 작고하기 1년 전인 1974년에는 동아일보사 주최로 『심산 노수현 회고전』이 개최되었다. 대표작으로 「산촌(山村)」(1956년,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계산정취(谿山情趣)」(1957년, 리움 소장)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55년 서울시 문화상, 1958년 예술원상(공로상), 1959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1962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1974년 대한민국 문화훈장(은관)을 수상했다. 2000년국립현대미술관에서 ‘심산 노수현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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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심산노수현(心汕盧壽鉉)』(예경산업사, 1979)
  • 『한국현대미술사(韓國現代美術史)』 -동양화(東洋畵)-(국립현대미술관, 1976)
  • 『심산노수현화집(心汕盧壽鉉畵集)』(동아일보사, 1974)
  • 『심산 노수현 탄생 100주년 기념전』(국립현대미술관, 얼과알, 2000)
  • 『심산노수현』(예경산업사, 1979)
  • 『한국현대미술사-동양화-』(국립현대미술관, 1976)
  • 『심산노수현화집』(동아일보사, 1974)
  • 「심산 노수현의 산수화 연구」(전수경,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1)  

 

 묵로 이용우1904-1952)

일정한 곳에 정착하여 고여 있기를 체질적으로 거부한 묵로의 일생은 갖가지 영욕으로 점철되어 있다. 특히 그의 불과 같은 다혈질의 성격은 방랑벽에서 헤어나질 못하게 했다. 따라서 자유분방한 그의 다면성은 작품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작품 소재부터도 전통적인 산수화를 비롯하여 인물, 화조, 기명절지, 동물 등 실로 다양했다. 또한 전통적이고 관념적이던 화법에서 벗어나 화면구성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 넣고자 했다. 삼원법(三遠法)의 거부라든가 소재의 해석방법이나 선택부터도 다분히 재래적인 화풍에서 벗어난 것이다.
 
서울 출생.
경성서화미술원 수학.
1942 1946 1948 개인전, 1953 1982 유작전.
1923 고려미술원전, 1923-1925 협전, 1940 10명가산수풍경화전(조선미술관), 1972 한국근대미술60년전(국립현대미술관), 1998 한국근대미술:수묵, 채색화-근대를 보는눈(국립현대미술관).
1923 동연사 창립회원, 1949 국전 추천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1922-1944 선전, 1922 선전 4등상 수상.

 

최우석

 

서울 출생.
경성서화미술원 졸업.
1941 1963 개인전.
1918 서화협회 창립전, 1940 10대가 산수풍경화전(조선미술관), 1957 자유초대미술전, 1972 한국근대미술 60년전(국립현대미술관), 1992 한국근대미술명품전(호암갤러리), 1998 한국근대미술:수묵-채색화-근대를 보는 눈(국립현대미술관), 1998 아름다운 성찬전(국립현대미술관).
1929 조선서회미술원 설립, 국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1924-1934 선전 입선.  

 

탄공스님

 



118세(열반) 벽사도인-탄공(呑空)대선사의 벽사서화 
 


벽사서화는,
100세 이상된 도인(道人)이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정해진 일시에 하늘에 고천(告天)을 올리고난 후에
쓰고 그린 성스러운 작품(作品)으로 
사기(邪氣)를 물리치는
영험스러운 서화작품을 말합니다. 
탄공선사께서는 재세시 말씀하시기를, 
“육경신을 성취한 백세넘은 도인이 
붓으로 쓴 글자 한자라도 집안에 걸어놓으면 
집안에 사기가 요동을 못해......."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이세상에서 
백년넘게 살며 육경신을 성취한 도인의 글과 그림은 
자연적으로 집안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辟邪)의 기능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탄공선사께서는 
벽사서화 석점을 함께 소장하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전(秘傳)된 바에 의하면, 
벽사서화를 소장하게 되면, 
사기(邪氣)를 물리쳐서 길상개운(吉祥開運) 되므로 
사업자는 사업이 번창하고,
좋은 원력을 순조로이 성취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업능률을 향상시키며
환자는 병마(病魔)에서 속히 쾌차되어 수명을 연장시킵니다.


118세로 좌탈열반하신
탄공대선사님의 벽사서화는 
소장한 자의 허기(虛氣)를 

벽사보기(辟邪補氣)해 주는 성스러운 작품(作品)입니다.
탄공대선사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벽사서화를 남기신 벽사도인이십니다. 

국어사전에 보면 
벽사서를 벽사문으로 기술하고 있으나 
현재 사전의 설명문은 잘못 기술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도인 강태공 선생이 
주(周)나라 문왕의 국사(國師)로 있을 때
하루는 문왕이 姜공에게 
“姜공! 오늘은 짐과 백성을 위해 벽사서를 써 주게.” 라고 말했으나, 
姜공은 아뢰기를 
“폐하, 대단히 죄송하옵니다. 
제가 벽사서를 쓸 수는 있으나 
지금은 때가 아니라 써서 올릴 수가 없습니다.” 
라고 문왕에게 말했습니다. 

문왕이 벽사서를 쓸 수 없는 이유를 묻자, 
姜공이 정중하게 아뢰기를 
“폐하, 제 나이 아직 97세밖에 되지 않아 쓸 수가 없습니다. 
제가 지금 벽사서를 쓰면 
하늘의 도리를 거스르는 천역(天逆)하는 일이 됩니다.

폐하, 벽사서라는 것은
100세가 넘은 도인이 
정해진 일시에 하늘에 고천(告天)을 하고 쓰는 것이오니, 
3년만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아뢰면서 
姜태공 도인은 
당시 벽사서를 문왕에게 써올리지 못하고, 
3년후에 벽사서를 문왕에게 올렸습니다.


탄공대선사님의 벽사서화로 숨질 목숨을 구한 예 는 

충북대학교 尹모교수를 비롯해, 다수의 사람이 현존해 있습니다.

 

 

 하반영

 

한국적인 미를 화폭에 담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풍경화를 그리는 등 유화 뿐만 아니라 수채화, 서예, 도예, 수묵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 활동을 벌였으며, 전시 수익금을 복지재단에 기부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섰다. 추상과 구상을 병행하며, 많은 작품을 그렸다.
 
전북 순창 출생.
일본 동광미술학원 졸업, 파리8대학 미술학부 수료.
1997 2000 2007 개인전, 1978 정부수립 30주년 미술단체 초대전, 1986 한국원로작가20인 미술다체 초대전, 1990 세계일보 특별초대전,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국제전(스페인), 2004 전북미술의 조명전.
한국예총 부회장, 전북지회장, 한 일 미술교류위원장, 전북미술대전, 르살롱전 심사위원 역임.
1931 선전 최고상, 1979 프랑스 르살롱전 금상, 1986 전주시문화상, 1995 광복50주년 미술부문 대상,1999 대통령 표창 수상.

최영림

 

6 ·25전쟁 이전의 작품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1950년대의 작품은 ‘흑색시기’로, 추상과 반추상형식의 실험적 양식을 시도하고 1960년대부터는 구상으로 되돌아와, 한국인의 서정이 담긴 것들을 주제로, 토속적이고 해학적인 미로써 표현하였다.
구조는 반추상이며, 녹색과 노란색 계열의 색을 주로 사용하였다. 토속적인 정취를 이루는 질박한 마티에르로 표현되어있는 화면 속에는 작가 고유의 미감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평양 출생.
일본 태평양미술학교 졸업.
1954 1973 1979  7회 개인전, 1985 10회 유작전.
1965 도쿄비엔날레, 1968 한국현대회화전(도쿄 국립근대미술관), 1973 한국현역작가 100인전(국립현대미술관), 1976 한중현대미술교류전(대만 타이페이국립박물관), 1980 한국서양화가6인전(뉴욕 한국문화원), 2008 최영림 무나카타 시코전(덕수궁미술관).
1960-1981 중앙대 교수, 1961-1980 국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1970 1975 한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1934 1940 일본판화협회전 입선, 1935 선전 입선, 1959 국전 문교부장관상, 1972 국전 초대작가상 수상.
1990 최영림미술상 제정.
 

 

김정호


김정호

[출생]

1961년생

[개인전]

2002 예술의 전당
2005 토포하우스
2006 용인국제 아트엑스포 개인초대전
2006 행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6 꼬로라레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8 인천 문예회관
2009 남송 국제 아트페어 초대 개인전
2009 중앙갤러리 초대 개인전
2010.개인전 단원전시관
시기획초대전 200여회





[단체전 및 초대전]

목우회초대 및 회원전
화성 아트쇼
한국 청년구상작가회전
오늘의 지역 작가전
전국 공개 누드크로키전
한국 구상회화70인전
부천 미술제 및 미협전 수회
삶의 터 작가회전 및 기획전
부천사생회전 및 기획전
은빛회전 및 기획전
경기 수채화 회전
기획 및 초대전 다수 출품
대한민국 중심작가전초대전
미술과비평 1000인전 운영위원역임
시흥 연꽃 페스티발초대전
두레아트 스페이스 개관초대전
빨강등대갤러리 개관 초대전
목우회 포스코 갤러리 초대전
한 여름 밤의 꿈전
목우회 기획 독도전

[수상]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2회 및 입선1회
목우회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6회
경인 미술대전 대상 및 특선3회
단원미술대전 최우수상,특별상,특선


[기타경력]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글로벌 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대한민국 평화 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심사위원역임
벽골제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소사벌 미술대전 심사역임
경인 미술대전 상임위원 역임
부천미협 서양화분과장 역임
행주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남송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역임
대한민국 모란 미술대전 운영위원
목우회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현재소속]

한국미협 목우회,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단원미술대전 추천작가



김정호

[출생]

1961년생

[개인전]

2002 예술의 전당
2005 토포하우스
2006 용인국제 아트엑스포 개인초대전
2006 행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6 꼬로라레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8 인천 문예회관
2009 남송 국제 아트페어 초대 개인전
2009 중앙갤러리 초대 개인전
2010.개인전 단원전시관
시기획초대전 200여회





[단체전 및 초대전]

목우회초대 및 회원전
화성 아트쇼
한국 청년구상작가회전
오늘의 지역 작가전
전국 공개 누드크로키전
한국 구상회화70인전
부천 미술제 및 미협전 수회
삶의 터 작가회전 및 기획전
부천사생회전 및 기획전
은빛회전 및 기획전
경기 수채화 회전
기획 및 초대전 다수 출품
대한민국 중심작가전초대전
미술과비평 1000인전 운영위원역임
시흥 연꽃 페스티발초대전
두레아트 스페이스 개관초대전
빨강등대갤러리 개관 초대전
목우회 포스코 갤러리 초대전
한 여름 밤의 꿈전
목우회 기획 독도전

[수상]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2회 및 입선1회
목우회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6회
경인 미술대전 대상 및 특선3회
단원미술대전 최우수상,특별상,특선


[기타경력]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글로벌 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대한민국 평화 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심사위원역임
벽골제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소사벌 미술대전 심사역임
경인 미술대전 상임위원 역임
부천미협 서양화분과장 역임
행주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남송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역임
대한민국 모란 미술대전 운영위원
목우회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현재소속]

한국미협 목우회,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단원미술대전 추천작가

최석환(崔奭煥)

호/ 낭곡(浪谷)

생몰년 / 1808~?


약력/ 오세창(吳世昌)선생의 "근역서화징"에 전라북도 임피에 살았다는것

외에는 자세한 생애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대표작 "묵포도도병"(1879년 음력 12월 제작/ 123X348 병풍/ 국립전주박물관 소장)

최석환의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대작.(사진 아래참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현

소송 김정현 (1915-1976)

전남 영암 출생.
일본 천단화 학교 졸업. 의재 허백련 사사.
1955 1957 1959 개인전, 1978 1986 유작전.
1972 한국 근대미술 60년전(국립현대미술관), 1973 한국현역화가 100인전(국립현대미술관), 1986 한국현대미술 어제와 오늘전(국립현대미술관), 2000 한국현대미술의 시원(국립현대미술관).
제 21-23회 선전 입선, 1961-1970 국전 특선 및 입선.
성신 상명 수도여사대 강사, 1957 백양회 창립회원, 1963-1965 신인예술상 심사위원, 1970 한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 국전 초대작가 역임 

 

 

 

토림 김종현 (1913-1999)

 


전북 정읍 출생.
이당 김은호 사사.
운보, 월전, 오당 등과 후소회의 회원으로 활동, 1985 현대미술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후소회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전주시 문화상, 전북문화상 수상.
작품소장처: 한국은행, 철도청, 전북대학교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 전북도립미술관, 동아일보, 문화방송 등.

 

 

 

김옥진 (옥산)

1928  전남 진도 출생
1947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 선생 사사(師事)

   작품활동 
1961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
1970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
1977   아세아현대미전 초대출품
1978   한국동양화 10대 작가전 초대출품
1979   제9회 개인작품전  
1980   제1회 한국아랍미술교류전  
1981   한독(韓獨)미술가협회 독일(獨逸)전 초대출품 / 구라파(歐羅巴)8개국 미술계 탐방
1985   '85현대미술초대전 출품
1988   제35회 연진회원(鍊眞會員)전 출품
1989   국제 예술문화교류전 출품(일본) / 제11회 개인 작품전(롯데미술관)
1990   한국미술-오늘의 상황전(예술의 전당) 
          의재 허백련선생 13주기 추도전(광주 남도예술회관) 
1991   백두산-실경전(예술의전당) / 제7회 국제 예술문화교류전(일본, 동경) 
1992   신일본서도원전(일본, 동경, 상야림 미술관) 
          제1회 한국화공모전(서울시립미술관) 
1993   제13회 현대한국화협회전    
1994   서울국제현대미술제(국립현대미술관) 
1995   제18주기 의재 허백련선생 추모전(광주, 남도예술회관) 
          한,베트남 사랑나눔전(일민문화관) 
          현대한국화전(중국민족문화관) 
          제1회 의재 허백련 예술상 기념 초대전(광주시립미술관) 
1996   제40회 연진회 작품전(백악예원) 
          후소회 창립 60주년 기념전 (예술의전당) 
초대전(대구 예술회관) 
          고희전(일민문화원) 
1998   중원미술의향기(대전시립미술관) 
          한국근대미술 : 수묵. 채색화 - 근대를 보는 눈(국립현대미술관)
2000   한,중,일 교류 서화전 (일본 오사카)
          한국현대미술 오스트리아 초대전 (비엔나)
2001   새천년 한국예술강화전 (강화도 심은미술관 개관기념)
2002   제7회 의재허백련미술상 수상기념 초대전 (광주시립미술관)
          의재미술상기념 서울개인전 (하나로 갤러리) 외 다수

 
   경력
한국미술협회 회원 / 연진회(鍊眞會) 회장 / 현대한국화협회 이사
대한미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수상
1955∼1979   국전 입선3회, 특선3회
1979   제28회 국전 초대작가상(문공부)

옥산(沃山) 김옥진(金玉振)은 세인(世人)이 다 알고 있듯이 현대의 우리 전통 화맥의 한 거벽(巨擘)으로 소치(小痴) 이래의 호남 산수화 계보(系譜)를 크게 빛낸 의재의 문하(門下)에서 수업과정을 밟았고 스승이 그러하였듯이 철저한 옛법 계승(繼承) 위에 자신의 화취(畵趣)와 의상(意想)을 뚜렷이 펼쳐가고 있는 중진작가(重鎭作家)이다. 

  옥산의 필의(筆意)와 기법(技法)의 기본적 요소들은 물론 의재에게서의 강한 감화(感化)와 영향(影響)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거기에 머무르고 있지 않은지는 이미 오래다. 극히 부드럽고 섬세한 습필(濕筆)을 주로 구사(驅使)하는 옥산의 수묵담채의 특질은 의재의 심의(心意)표현이 내포하는 고전적 엄격성과 관념적 양식에서 느끼는 바와는 많이 다른 현실적 친근감과 향토적 감흥의 형상에서 엿볼 수 있다.

  그의 필치는 대단히 원숙(圓熟)하고 치밀(緻密)하다. 동시에 그의 산수풍경화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구도와 묵법(墨法) 및 담채(淡彩)의 풍부한 조화는 단순(單純)의 중첩(重疊)되는 움직임의 여운(餘韻)과 함께 옥산의 자기실현의 세계이다.
 

 

김형수

 

 김형수(金亨洙.1929.4.12∼  )

   화가. 호 석성(碩星). 전남 해남 출생. 1943년 심산(心汕) 노수현(盧壽鉉)의 문하에서 심산의 명확한 골격을 이루고 있는 화법(畵法)을 바탕으로 하여 독자적인 품격과 양식을 창출해 내었다. 한때 남농(南農) 허건(許楗)에게 사사(師事)받았으나, 심산(心汕)에게 먼저 매우고 습득한 기본적인 기량이 유익하게 작용하여 별도의 개성적인 화풍으로 의재(毅齋)나 남농(南農) 일문에서 배출해 낸 여러 수묵화가들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자연의 풍광을 웅장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1985년 '살롱85 한국작가 초대전' 1983년 서울신문사 초대전 '동양화 10인, 서양화 10인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작품세계】

   김형수 화백의 작품들은 대부분 수려한 심산유곡(深山幽谷)이나 강변, 산야의 풍경을 기본 소재로 하고 있다. 거기에 마을의 존재나 삶의 표정을 적절히 곁들여 다양한 현실적인 구도를 취하며, 담채로 계절적인 분위기와 정취를 부각시키는 산수화 형식은 힘 있고 명확한 골격을 이루는 특징적 표현성으로 성립되었다.

   이러한 그의 기본적인 필력은 사실적인 소묘 훈련 바탕 위에서 성립된 것으로 인물주제, 특히 그가 즐겨 소재로 삼은 농악놀이의 흥겨운 정경 표현의 빠르고 생동적인 필선 형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김 화백은 견고한 전통산수의 화법 위에 이상향을 관념적으로 파악하지 않고 창조적 심의(心意)로 탄탄한 실경산수를 그려왔다. 무엇보다도 김 화백의 탁월한 데생력은 뛰어난 묘사력 있는 실경산수를 가능하게 하였던 것이다.

   석성(碩星) 스타일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고전적 격조와 오늘의 현대적 감각이 이완되지 않는 융합적 관계로 주제를 장 소화시키는 데 있을 것이다. 그의 산수(山水)는 종래의 화법에 따라 ‘기운생동(氣韻生動)’과 골법용필(骨法用筆)을 근간으로 하는 수묵화 전래의 패턴을 지키고 있으나, 거기에 오늘의 관점과 시각에서 수용할 수 있는 농촌의 정취를 함께 담고 있다. 안개가 흐르고 있는 심산유곡(深山幽谷)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관념 속의 산수경(山水景)이 아닌 친근한 우리 주변의 풍경이라는 믿음을 갖게 한다.

【학력】

1943  심산(心汕) 노수현(盧壽鉉)에게 사사

1945  목포 문태중학교 졸업

1949  광주서중학교 졸업

1944  남농(南農) 허건(許楗)에게 사사

1946  동강(東岡) 정운면(鄭雲勉)에게 사사

【경력】

1949  경남 함양군 안의중학교 미술교사(∼1955)

1956  광주사레지오고등학교 미술교사(∼1968)

1968  광주대건신학대학 출강(현 가톨릭대학)(∼1980)

1988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과 출강(∼1993)

【개인전】

1968  첫 개인전 (광주 아카데미다방)

1971  제2회 개인전 (광주 맘모스다방)

1973  제3회 개인전(서울 신세계화랑)

1975  제4회 개인전(광주 전일화랑)

1977  제5회 개인전(서울 신문회관화랑) (東亞日報후원)

1980  제6회 개인전(독일 갤러리김)

1981  제7회 개인전 <구라파 풍경소품전>(광주 남경화랑)

1982  제8회 개인전 <석성 김형수화전(畵展)>(백상기념관)

1985  제9회 <김형수화전(畵展)>(서울갤러리)

1990  제10회 개인전(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

2008  제11회 개인전 <석성 김형수 소묘전>(광주 대동갤러리)

2009  10월 13일 제12회 개인전 <광주 시립미술관 올해의 작가 석성 김형수전>((광주 시립미술관)(∼11. 29)

【공모전/단체전/초대전】

▶1966  의재 허백련을 중심으로 합작전

▶1972  전남매일신문사초대동양화 3인전 / <남도작가 5인전>(진미화랑)

▶1977  <영(嶺)ㆍ호(湖) 문화교류전>(대구백화점 화랑)

▶1978  <한국현대작가전>(일본 도쿄) / <남도동양화 6인전>(서울 미도파화랑)

▶1979  문화예술진흥원초대전 <한국미술 오늘의 방법>

▶1980  독일 마인츠 미술박람회에 출품 / <한ㆍ중 동양화 교류전> 출품 

▶1981  <국립현대미술관 81전> 초대전 / 제1회 현대 <한국화협회 창립전>(세종문화회관 전시실) 

▶1982  <한국현대미술대전> 초대 / 제2회 <현대한국화협회전>(동덕미술관) / <중진작가 10인전>(광주 아카데미미술관)

▶1983  서울신문사 초대전 <동양화 10인, 양화 10인전> / 국립현대미술관초대 <83현대미술전> / 제3회 <현대한국화협회전>(동덕미술관) / <영(嶺)ㆍ호(湖) 문화교류전>(광주ㆍ대구)

▶1984  국립현대미술관초대 <‘84 현대미술전> / <84한ㆍ독 미술교류전>(중앙일보주최) / 한ㆍ독 미술협회 독일전(Dusseldorf, Koblenz)

▶1985  국립현대미술관초대 <85현대미술전> / <SALON ’85 한국 작가 초대전>((파리, 그랑팔레) / 서울신문사초대 <동서양화 100인전> / <전국유명서화가작품전>(제주도민속박물관)

▶1986  국립현대미술관초대전 <한국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 / 서울신문사 서울갤러리 초대전 / 한·독미술가협회 독일전(프랑크프르트) / 한ㆍ독미술가협회 국내 소품전(서울 표화랑) / 제6회 <현대한국화협회전>(동덕미술관) / <영(嶺)ㆍ호(湖) 문화교류전>(광주ㆍ대구)

▶1988  국립현대미술관초대전 / TV미술관 방영(KBS 2TV, 5월 29일) / 제7회 <현대한국화협회전>(백악미술관) / <영(嶺)ㆍ호(·湖) 문화교류전>(광주ㆍ대구) / <동서양화 20인초대전>

▶1989  국립현대미술관초대 <89현대미술전> / <한ㆍ독미술가협회전>(롯데월드 미술관) / 제10회 <현대한국화협회전>(롯데월드 미술관) / <광주전남미술50년전>(조선대학교 미술관)

▶1991  <백두산실경전>(예술의 전당)(동아일보사 창간 70주년 기념) / <움직이는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1992  <움직이는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 <한국화 동질성의 회복>(대구 송아당화랑) / <한일미술교류전>(광주ㆍ일본 카고시마.鹿児島) / 광주시립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 / <현대한국화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 무등미술대전초대출품(광주시립미술관) / <한국현대미술전>(러시아 모스크바 현대미술관)

▶1993  전일문화관 개관 기념초대전 / <한ㆍ독미술가협회전>(예술의 전당) / <한ㆍ중미술협회교류전>(예술의 전당) / <한국자연대전>(서울시립미술관) / <한ㆍ일미술교류전>(일본 카고시마시립미술관) / <현대한국화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 <서울역문화관 개관 기념 초대전>

▶1994  <무등미술대전10주년 기념초대전>(광주시립미술관) / <한ㆍ일미술교류전>(일본 카고시마ㆍ광주시립미술관) / <제14회 현대한국화협회전>(서울문예진흥원미술관) / <한ㆍ독미술가협회전>(예술의 전당) / 한전프라자 갤러리 초대전

▶1995  <한국전통산수화전>(국립현대미술관) / <한국자연대전>(한원미술관) / <애향(愛鄕)작가 초대전>(서울 일민미술관) / <남도현대작가 초대전>(광주비엔날레 주최) / <한ㆍ독미술가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1996  <움직이는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 세계원로작가 초대 <동서미술의 만남전>(원광대학교)

▶1997  <움직이는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 <미술인 사랑의 나눔전>(예술의 전당) / <97 남도미술전>(경상남도주최) / <200인 작가 1호전>(서울 선화랑) / <전남대학교 교수 작품전> / <광주매일신문초대전>(송원갤러리) / 광주비엔날레주최 <호남작가전>(조흥문화관) / 광주은행갤러리개관기념 4인초대전 / <한ㆍ독미술가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 <한ㆍ일미술교류전>(일본 카고시마미술관)

1998  <예향작가10인초대전>(서울 동덕아트갤러리) / <대구ㆍ광주 수묵대전>(대구문화예술회관) / <한국화 그 전통과 정신전>(롯데화랑) 

▶1999  <금강산전>(광주 신세계백화점화랑) / <격동기의 예술혼전-지역연대 근대미술전>(부산시립미술관)  

▶2000  <움직이는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 <광주ㆍ대구 수묵대전>(조선대학교 미술관) /  <광주 KBS선정 15인 특별전> / <20세기 한국미술200선전>(고려대학교 개교95주년 기념관) / <새천년 전라남도미술대전 조명전> 

▶2001  <2001국제교류전>(남도예술회관) / <상계갤러리개관 기념전>

▶2002  <대한민국 부채그림전>(서울) / <안보현장 스케치전>(남도예술회관) / <남도 원로작가 초대전>(광주 북구향토문화센터)

▶2003  <남도의 서정전>(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 <안보현장 스케치전>(남도예술회관) / <한ㆍ일미술교류전>(남도예술회관) / <한ㆍ중미술교류전>(중국 산동성) / <대한민국 원로작가 초대전>(보성 백민미술관)

▶2004  <해청미술관 개관기념 소장전> / <한ㆍ중미술교류전>(북구청 갤러리) 

▶2005  <남포미술관 개관전> / <광주지역 유명작가 초대전>(상계 갤러리) / <아천미술관 개관 3주년 특별전> / <제7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전>(남도예술회관) / <한ㆍ일미술교류전>(메트로 갤러리)  

▶2006  <한ㆍ독미술가협회 창립25주년 기념전> / <만남 그리고 어울림>(조선대학교 미술관) / <남도의 빛전>(창갤러리) / <제7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전-광주, 전남회원전> / <자연의 향기>(자미갤러리)

▶2007  <광주미술현장전>(광주시립미술관) / <한ㆍ일미술교류전> (메트로 갤러리)

▶2008  <오늘의 작가전>(광주시립미술관)

【수상】

1946  제1회 <전남미술전람회> 입선

1947  제2회 <전남미술전람회> 입선

1962  <국전>에 <아진(雅陣)> 입선

1964  <국전>에 <폭> 입선

1965  제1회 <전남도전> 특선 <추곡>, <국전>에 <여름> 입선

1966  제2회 <전남도전> 수석특선 <유곡(幽谷)>. <국전>에 <가을> 입선

1967  제3회 <전남도전> 특선

1968  <국전>에 <추곡(秋谷)> 입선

1969  <국전>에 <곡(谷)> 입선

1971  <국전>에 <유곡(幽谷)> 출품 이후 <국전>에는 출품치 않음.

1986  제3회 금호예술상 수상

1988  광주광역시 시민대상(예술부분) 수상

2009  광주시립미술관 올해의 작가 선정

【대표작품】<송월정>(수묵담채.33×129cm.1945) <자화상>(연필. 27×19cm.1946) <춘정(春庭)>(55×75cm.1947) <자화상(自畵像)>(연필.담채.30×23cm.1949) <도계(桃谿)>(수묵담채.37×25cm.1950) <보리밭>(분채.40×55cm.1953) <함양군 지곡면 대밭마을의 잔설>(수묵담채.70×105cm.1953) <물레질하는 작가의 할머니>(채색.79×113cm.1953) <자화상>(연필.35×25cm.1953) <강아지>(분채.40×55cm.1954) <봉선화필 때>(채색.100×80cm.1954) <자화상(自畵像)>(연필.26×20cm.1955) <고사심추(古寺深秋)>(수묵담채.6曲屛.1959) <아진(雅陣)>(수묵.137×205cm.1962) <추촌만귀(秋村晩歸)>>(수묵담채.129×164.5cm.1963) <폭>(1964) <추곡(秋谷)>(수묵담채.130×99cm.1965) <여름>(1965) <가을>(1966) <산촌추색(山村秋色)>(수묵담채.70.5×139cm.1968) <곡(谷)>(수묵담채.193×129cm.1969) <유곡(幽谷)>(수묵담채.166×113cm.1971) <청하(淸夏)>(수묵담채.8曲屛.1973) <강산추흥(江山秋興)>(수묵담채.65×79cm.1979) <춘계연애(春溪煙靄)>(수묵담채.70×93cm.1979) <목동(牧童)>(연필.24×30cm.1980) <베니스>(수묵담채.60×67cm.1981) <자애(慈愛)>(수묵담채.40.5×54.7cm.1982) <벽산청음(碧山淸音)>(수묵담채.72×96.6cm.1983) <하경(夏景)>(수묵담채.90×102cm.1984) <한광설봉(寒光雪峰)>(수묵담채.136×69cm.1984) <산가추제(山家秋霽)>(수묵담채.87×91.5cm.1984) <도원선각(桃園仙閣)>(수묵담채.69×85.5cm.1984) <만종(晩鍾)>(수묵담채.51×69.5cm.1985) <강강수월래>(수묵담채.70×103cm.고려대학교박물관 소장.1985) <추계한상(秋谿閑賞)>(수묵담채.135.4×69.3cm.1985) <군작(群雀)>(수묵담채.42×54cm.1985) <추성(秋聲)>(수묵담채.90×121cm.1985) <동해일승(東海日昇)>(수묵담채.90×120cm.1985) <무등초설>(수묵담채.70×94cm.1985) <추산숙사(秋山肅寺)>(수묵담채.70×94cm.1985) <추계모옥(秋溪茅屋)>(수묵담채.136×69cm.1985) <일장산정(日長山靜)>(수묵담채.66.8×95cm.1986) <홍수만산(紅樹滿山)>(수묵담채.90×121cm.1986) <심추(深秋)>(수묵담채.90×120cm.1986) <강촌(江村)>(수묵담채.46×57cm.1986) <추계(秋溪>(수묵담채.32.5×41cm.1986) <추곡(秋谷)>(수묵담채.36.5×46cm.1986) <목동(牧童)>(수묵담채.57×66cm.1987) <하경산수(夏景山水)>(수묵담채.90×125cm.1987) <농악>(수묵담채.121×153cm.1988) <목동농적(牧童弄笛)>(수묵담채.57×66cm.1989) <심애비폭(深崖飛瀑)>(수묵담채.69×90cm.1989) <계촌유거(溪村幽居)>(수묵담채.120.3×153cm.1989) <심수연개(深樹烟開)>(수묵담채.95×67cm.1989) <비폭천심(飛瀑千尋)>(수묵담채.57×66cm.1989) <백두산천지>(수묵담채.121×181cm.1990) <장백폭포>(수묵담채.120×181cm.1990) <강변>(수묵담채.67×71cm.1990) <만추(晩秋)>(수묵담채.70×85cm.1990) <중국계림소견(中國桂林所見)>(수묵담채.61×69cm.1990) <중국만리장성>(수묵담채.70×94cm.1990) <금강산 삼선암>(수묵담채.43×60cm.1999) <금강산 옥류동>(수묵담채.43×60cm.1999) <금강산 구룡폭포>(수묵담채.35×45cm.2005) <금강산 만물상>(수묵담채.45×55cm.2006) <울릉도>(수묵담채.46×56cm.2006)

【저서】<격동기(1940∼1960년대)를 중심으로 한 碩星 金亨洙 소묘집>(다지리.2008)

 

(강강술래)

 

 (江山秋興)

 

 (山寺)

 

 (秋景)

 (河景山水)

 

 

 

 

조평휘

조평휘 (趙平彙) 아호:운산(雲山)
1932             황해도 연안읍 출생
1960             홍익대학 미술학부 회화과 졸업
1963~2000    신수회(新樹會)전 (1회 - 40회)
1976, 1988    아시아 현대 미술전 (일본)
1977~1999    개인전 7회 ('77,'78,'81,'87,'93, 94, 99,)
1977~2000    목원대학교 교수 작품전 (3회 - 26회)
1982~1999    충청남도 초대작가전
1983~1986    한국미협이사(동양화분과위원장)
1983~1991    현대미술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84             인천광역시전 심사위원
1984,'85,'88  경기도전 심사위원
1984~1989    신묵회(新墨會)전(1회 - 6회)
1986.8.3 1     0시 KBS TV 미술관 방영 (KBS 3)
1986             한국화 100년전(호암갤러리)
1987             동방수묵화대 전(홍콩)
1987             목우회 공모전 심사위원
1987, 1990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1989             한독미협전(독일)
1989~1991    대전 한국화회전(1회 - 3회)
1989~2000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전 (1회 - 12회)
1990             동서양화 신춘 초대전(서울신문사 주최)
1990             인천 현대미술초대전
1990             예술의 전당 전관개관 기념전
1990, 1994 동아미술제 심사위원장 및 운영위원
1991             백두산 실경전(동아일보사 주최)
1991             전국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전
1992             한 중 진경산수화특별전(동산방)
1992             금강미술대전 운영위원(대전MBC주최)
1994             충청북도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1994             충청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1994, 1995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1995             현대한국화전(북경 민족 문화궁)
1998             대전, 공간 확산전(대전시립미술관 개관 기념)
1998             KBS 미술초대전(KBS 대전 방송총국 신사옥 준공기념)
1998 '98      동경 BESETO 국제서화전
1999             격동기의 예술혼(부산시립 미술관주최)
1999             국민훈장 동백장
현재 :           한국미술협회 고문 /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운산 조평휘는 청정한 삶을 살아온 유순하고 질박한 성품을 지닌 은둔자적 화가이다. 천성적으로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고 겸양의 미덕이 몸에 밴, 그리고 과욕을 모르는 소시민적 기질의 인물로서 항상 인화관계를 그의 생활철칙으로 삼고 살아왔다. 이러한 그의 인간적 면모는 그대로 작품세계에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온다. 운산의 작품세계는 운산의 허식 없는 인격적 편린이 담겨진 그릇으로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예술의 본질은 무관심이다'라고 정의한 미학자들이 있다. 관심을 벗어난 무소유의 허심한 경지에서 참된 예술이 창출된다는 논리다. 운산은 예술의 본질을 천성적으로 체득하고 묵시적으로 작품에 발현시켜 온 화가라고 할 수 있다.

 

김기창

김 기 창
1914 서울 출생
1930 서울 승동 보통학교 졸업
개인전
1970 「김기창 화전」(현대화랑 )
1972 「운보 김기창 화백 신작 감상회」(서울화랑)
1976 「김기창 화전」(서울 화랑)
1977 「운보 김기창 - 성화전」(경미화랑)
1980 「화도 50년 기념 운보 김기창 초대 회고전」(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1983   농아복지 기금마련 자선전 「운보 김기창 풍물 스케치전」(국립현대미술관)
        「김기창 작품 전시회」(롯데 미술관)
1985   L.A. 운보 김기창 작품전 ( L.A. 한국 문화원)
1989 「김기창전」(송원화랑)
1991 「운보 김기창 화백의 어제와 오늘」(롯데백화점 잠실점 그레이프홀)
        「운보 김기창 황금백자전」
1993 「운보 김기창 팔순 기념 대회전」(예술의 전당) / 「김기창전」(현대화랑)
1995 롯데화랑 부산점 개관기념 초대전.
1997 롯데화랑에서 '운보 김기창 예술 60년-미공개 작품전'

단체전
1931-40 제10∼19회 조선미술전람회 입선 및 특선
1936-43 제1∼6회 후소회전
1950-93 제7회∼제 20회 후소회전
1941-44 제20∼23회 조선미술전람회 추천작가
1948, 50, 56, 61, 63, 65, 66, 71 부부전
1955-61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제 4, 5, 6, 8, 10회)
1957-77 제1∼26회 백양회전
1958 뉴욕 월드하우스 갤러리 초대 「한국현대미술전」
1960 제4회 「현대작가 초대전」(조선일보사 주최)
1972 「한국 근대 미술 60년전(1900∼1960)」(국립현대미술관)
1977 한국화 구주 순회 전시회 초대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동양 박물관/
        네덜란드 라젠시 싱리 미술관/ 독일 슈트트가르트 문화교류관/
        프랑스 파리 세르니스미술관)
1980 「운보 김기창?송남 신상호 도화전」(롯데백화점 화랑)
1983 「이탈리아 한국 현대 미술전」(이탈리아 밀라노 비스콘티아홀)
1985 「6대가 중진 작가전」(관훈동 동원화랑)
1991 「현대 한국화의 뿌리」(송원화랑)
1992 「한국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전」(부산한국미술관) 외 다수
수상
1931-40 제10∼19회 조선미술전람회 입선 및 특선
1963 제2회 5월 문화상 수상, 문교부 예술원
1971 제12회 '상일문화상' 수상, 상일문화재단
1981 국민훈장 모란상 수상
1986 서울시 문화상 미술부문
경력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후소회?백양회 창립 회원
제2회 국제아동미술제 심사위원
제19회 상일문화상 심사위원
대한미술협회 위원

雲甫 김기창은 1914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16세 때인 1930년부터 이당(以堂)의 문하에서 그림수업을 시작하였다. 1931년 5월 조선미술 전람회에서의 입선을 시작으로 1931년-1940년까지 잇달아 선전에서 입상하였다. 1963년에는 제2회 5월 문화상을, 1971년에는 제12회 '상일문화상'을, 1981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상, 1986년에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雲甫 김기창 화백의 작품들은 30년대의 초기작에서부터 80년대 후반의 근작에 이르기까지 60년간의 화력을 통해 매우 급진적이고도 역량 있는 변화의 단계를 거치면서 독자적인 발전과정을 보여준다. 이것은 꺼질 줄 모르는 생명의 힘으로 용솟음치는 조형에의 욕구를 끊임없이 작품으로 형상화시키는 과정이었다고도 볼 수 있으며 기존회화의 단순한 모방에서 벗어나 자기 혁신을 거듭하는 실현적 시도의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안주를 기피하는 창의적인 예술가의 진취적 기질에 연유하는 화력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과 노력을 통하여 드러나는 운보의 예술은 결국 하나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형성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는 현재 우리 나라 화단에서 독보적인 그의 위치를 대변해 준다고도 할 수 있다.

 

오태환

오태환 (吳泰煥) Oh Tae-Hwan

[출생]
1958年生 경남 밀양


[전시 경력]
-개인전14회
제1회 오태환 작품전 (1994 삼보당 서울/ 세종문화회관) 
제2회 오태환 작품전 (1999 밀양 문화의집) 
제3회 오태환 초대전 (1999 대구 그림촌갤러리) 
제4회 대한민국 미술축전 초대개인전 (2002 예술의전당 서울) 
제5회 오태환 한국의 멋전 (2002 창원 성산아트홀) 
제6회 오태환 한국의 멋 대구전 (2003 대구 문화예술회관) 
제7회 오태환 한국의 멋 부산전 (2004 부산시청 전시관) 
제8회 오태환 한국의 멋전 (2005 밀양 문화의집) 
제9회 오태환 한국의 멋 서울전 (2006 서울 하나로 갤러리) 
제10회 오태환 한국의 멋 부산전 (2006 부산 금정 문화회관)
제11회 오태환 한국의 멋 서울전 (2007서울 하나로 갤러리)
제12회 오태환 한국의 멋 파리전 (2008 프랑스 파리 galerie EVERARTS)
제13회 오태환 한국의 멋 울산전 (2009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제14회 부산국제아트페어 특별전 초대 개인전 (2009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타)

-해외전
Contemporary Istanbul 2007(2007터키 이스탄불)아트페어 초대전시
art Karlsruhe 2008 ( 2008 독일 칼스루헤) 아트페어 초대
galerie EVERARTS 초대개인전(2008 프랑스 파리 galerie EVERARTS)
Contemporary Istanbul 2008(2008 터키 이스탄불) 아트페어 초대전시
art Karlsruhe 2009 ( 2009 독일 칼스루헤) 아트페어 초대전시
국제 선,모티브展 (2009 필리핀 국립 이리스트 박물관 )
한중 예술가 작품 교류전*오태환 작품전( 2011 북경 조어대)
제4회 아시아 예술박람회 (2012 중국 국제무역 센타) 초대전시
등명만하미술관 초대전(2012 중국북경)

-단체전
1977 미술 삼인전
1977 그리네 창립전(밀양 산수다방)
1984 경남 미술 협회전 (마산 가야 백화점)
1988 경남 미술협회 회원전 (진주 경남 문화예술회관)
2001 한국 미술협회회원전 (예술의 전당)
2003 밀양시 대표작가전 (밀양 문화의 집)
2004 밀양시 구상 작가전 (밀양 문화의 집)
2004 남부현대미술제 (부산 문화회관)
2004 대한민국 승산 미술 초대전 (진주 경남 문화예술회관) 2005 미술대전 수상작가 초대전 (김해 인갤러리)
2005 함안 문화회관 개관 기념 초대전 (함안)
2006 아라가야의 맥전 (함안 문화 예술 회관)
2007 향토작가 작품전 (장성 아카데미하우스 전시관)
2008 生, 新畵의 方向展 (서울 하나로 갤러리)
2008 새로운 形象과 비상전 (서울 하나로 갤러리)
2009 한국미술의 대표작가 초대전.오늘 (세종문화회관)외 250여회


[수 훈]
1998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1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국립 현대미술관) 
2002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국립 현대미술관) 
2003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국립 현대미술관) 
2005 밀양시 예술인상 수상 
2002 , 2006 밀양시 공로상


[심사 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개천미술 대상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승산미술대전 운영위원 초대작가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심사위원초대작가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


[현재]

한국 미술협회 회원
시사 뉴스피플 (예술부문) 자문위원
한국 신맥회 운영위원
한국문화미술협회 이사
서화 아카데미미술협회 이사
코리아 아트페스타 운영위원
동방화랑 운영


[작품 소장처]

점필제 김종직영정 (예림서원) 
박위장군 영정(신남서원) 
허준영정 (밀양 동의각) 
손명대 영정  
영남루 옛 풍경 200호 (밀양시청) 
영남루 추경 (밀양시의회) 
호박소 풍경 100호 (밀양시 보건소) 
영남루 설경 (일본 도근현 안래시청) 
한국의멋-정기 100호 (밀양시청)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작) 
영남루 추경 150호 (밀양법원) 
사자평 추경 150호 (밀양 검찰청) 
밀양 아리랑 100호 (밀양시청) 
백중놀이 80호 (밀양 경찰서) 
한국의 멋- 갓바위 소견 (경남 함양 서암정사) 
마암산이 보이는 여울 100호 (밀양시의회) 
퇴로의 겨울 (부북면사무소) 
한국의 멋-장생도 100호 (밀양시 교육청) 
아랑 이야기 180호 (밀양 아랑각) 
밀양 문화제(아랑제)
심볼마크 디자인1998
전국민속경연대회 심볼마크디자인 
밀양 아리랑 대축제 (아랑제)
제37/38/39/40/41/42/43/44/45/46/47회
포스터 디자인 사명대사 평양성 탈환1994, 1995, 1997, 1999, 2001, 2003, 2005 디자인




[평론]

신라의 기마인상, 금관 장식, 토기, 반가사유상 등 민족적이고 역사적인 테마를 주 소재로 하여 토속적인 느낌을 주고 소재들을 평면적 구성에 한정하지 않고, 이질적인 소재들을 하나의 화폭 속에 조화롭게 배치하여 절묘한 효과를 연출해냈다.

북구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토속적인 전통미학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오태환 화백의 작품들을 통해 주민들이 한국 고유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북구문예회관 기획전시, 한국의 멋 오태환 작품전 -광역일보 (미술품투자카페) |작성자 동방


‘한국의 멋’이라는 주제 아래 오태환 작가가 즐겨 모티브로 삼는 불상을 비롯해 암막새에 새겨진 신라인의 얼굴, 하회탈, 각종 토기와 비천상, 연꽃과 물고기 등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민화 성격의 고전 문물의 변용 시도가 그림마다 돋보이지만, 그의 그림 중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황금빛 색감이다. 미세한 황토분말과 흙을 이용한 그의 붓 터치는 금속이나 토기 등 그림 속 모티브가 주는 질감을 세심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종교가 주는 경건함과 질박한 민중들의 삶까지 두루 아우른다.

[출처] 황금빛 미소 신라불상 ‘한국의 멋’-경상일보 (미술품투자카페) |작성자 동방


화백의 작품 세계가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터키 갤러리들의 눈에 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얼까. 한국화단 관계자들은 황토 빛깔이 주는 거친 듯, 고운 듯 어우러진 한국적 아름다움이 유럽인들의 가슴을 두드렸을 것이라고 말한다.
성석남 한불문화교류협회 사무국장은 “오 화백은 자극적인 소재나 주제, 미니멀하거나 극사실적 표현들이 주류를 이루는 국제 미술 트렌드와는 다소 비껴나 한국 고유의 미학에 천착해 왔다”며 “한국적 아름다움의 추구가 트렌드나 국적과는 무관하게 소통할 수 있었던 사례”라고 말했다. 한국적인 것에 대한 탐구가 여전히 세계 미술시장에서 주목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황온중 기자-

[출처] [세계일보] 서양화가 오 화백 고전문물의 변용 유럽 전시회서 호평 (미술품투자카페) |작성자 카페지기


호제부이오


  오 태환의 작품을 보는 첫 번째 느낌은 무엇보다도 영적 질서가 깃들인 사상적인 차원에서의 자기 자신의 발견이라 할 수 있는데, 메트레야(Maitreya), 부처, 좌불상과 같은 조각상들, 기마 도기 병,  장식적인 화분과 그 외 가면, 와당, 상징적 이거나 또는 환상의 동물 등, 이러한 영적 탐구는 또한 꿈의 형상을  띄고 있음과 동시에 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로 친근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물화나 아주 몽환적인 풍경화들 외에도, 오 태환의 작품들은 «한국의 미» 라는 제목 하에 정말 놀랄만한 일련의 기념비적인 그림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가장 유명한 한국고대 조각상이나 도자기들 중 대표적인 작품들을 모아서 재해석한 것인데, 예술가 오태환의 창조적인 상상은 자기 고국의 영원한 위대함을 상징하는 과거의 이런 증거들을 향수 어린 태도로 고착시킨다. 작품의 조형적인 농도는 이차적인 장식적인 구상과 왕실묘의 동굴벽화 예술을 상기 시키는 배경으로 더욱 강화 되어 진다.  오 태환은 수세기 전부터 내려 온 한국 조형 문화의 이상적인 박물관을 차리는데 성공함으로써 마치 우리로 하여금 앙드레 말로(André Malraux)의 상상 박물관을 생각게 한다.
오태환의 정 (물방울)을 보고 있노라면 맑은 작가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맑고 투명하고 깨끝한 인간의 정을 접할 수 있는 오태환의 작품은, 복잡한 현대사회의 굴절되고 그릇된 욕망! 과중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상쾌하고 편안한, 기분좋은 휴식을 느낄수 것 같다
  한국의 전설이 흠씬 배어 있는 그의 작품들은 가끔은 약간의 가벼운 풍자  와 종종 샤먼니즘적인-토속성과 토템-암시의 여지를 남기는 가운데 진정한 애착심을 보여준다.
  그리하여 관람객들은 이처럼 아름답고 강도 높은 작품 앞에서 일종의 공모자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본인은 오태환화가의 야망과 독창성, 그리고 그의 작업의 시(詩)적인 힘에 큰 박수로 찬사를 보낸다.

호제 부이오(Roger Bouillot)

-프랑스 미술평론가. 바젤국제아트페어 심사위원 및 각국의 국제 아트페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세계현대 미술사. 유럽미술사. 세계예술사 및 예술사 관계서적출판 등 많은 저서들이 있고 세계6개 국어로 번역되는 등 세계적인 평론가이다.

 

 

황창배

황창배 (1947-2001)

한지와 먹을 사용하면서도 거친 붓질이나 두꺼운 질감, 또는 야수파나 표현주의에서 볼 수 있는 변형된 원색의 형태들을 연상시킨다. 그림의 전체상황은 현실과 동떨어진 일종의 추상세계를 이루고 있다.
동양과 서양,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민화적 요소나 만화와 같은 수법을 통한 그의 작품은 1980년대의 많은 젊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서울 출생.
서울대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81 1993 1999 개인전 등 9회.
1995 한국미술 50인 유네스코초대전(파리 유네스코 본부), 1996 후소회 창립 60주년 기념전(예술의전당), 1986 코리안평화미술전(도쿄 니혼바시), 1998 가나화랑 전속작가전(가나아트센터), 1999 한국현대미술:그 새로운 전통(한원미술관).
1979-1981 국전 추천작가, 1982-1984 동덕여대 교수, 1984-1986 경희대 교수, 1986-2001 이화여대 교수 역임.
1977 국전 문공부장관상, 1978 국전 대통령상, 1987 선 미술상, 2001 미술세계 대상작가 대상, 토탈미술상 수상.

 

나는 내 그림을 통하여 어떤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겠다는 생각은 별도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그릴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왜냐면 사람들의 상상력이란 사람들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름대로 울타리가 있어서 그것을 벗어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계획의 그림은 그 한계를 어느 정도 깨뜨려 주는 즐거움이 있다.

그러나 반면에 계획이 없기에 화면을 대할 때마다 막연하고 두려울 때도 있어서 마치 암흑 속에 갇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나는 그림마다 그 당시의 즉흥적 감정에 충실하여 노력한다. 그래서 화면에 그려진 결과는 식물, 동물, 인간 그리고 기하학적 형체 등이 곧잘 등장하곤 하는데, 사람들은 흔히 무엇이 그려졌느냐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나에게는 표현된 대상이 주는 의미의 진폭은 그리 크지 않다.

나는 표현된 그 구체적 대상들이 내가 의도하고자 하는 최종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197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75 서울대학교 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1984∼86 경희대학교 조교수
1986∼91 이화여자대학교 부교수

 

그의 작품은 소극적으로 보면 동양화가 갖는 고정관념에 "때 묻히기"로부터 시작한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는 파격적으로 동양화의 회화적 규범을 개혁시키기 위해 전심전력(全心全力)하는 작가이다. 산수(山水), 인물(人物), 그리고 화조(花鳥)와 같은 소재의 등장을 찾아보기 힘들뿐만 아니라 비현실적인 관념세계의 철벽을 찾기란 더욱 힘들다.
그의 그림 그리기는 퍽 이색적이다. 색의 덧칠, 드리핑, 혼합재료구사, 대상해체, 심지어 붓 외에도 손, 나이프 등 여러 도구를 휘두르면서 "내키는대로" 작품을 제작한다. 물론 이러한 "전통파"는 과거에 대한 단순한 저항심리나 부정심리의 탓만은 아니다. 예술이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작가에게 있어 이 문제는 매우 까다롭고 복잡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한편으로는 전통과 대결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현대와 대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양화/서양화의 이분법이 엄존하고 한국성/국제성이 양립하는 우리 화단의 특수한 상황속에서 작가는 방향설정을 두고 많은 고민을 거듭하였다. 게다가 그의 전공이 전통중시의 동양화이니 그 고민의 무게는 남다른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의 진가는 바로 이러한 주어진 환경을 쇄신하는데서 돋보인다. 그는 동양화/서양화, 그리고 한국성/국제성의 이분법을 바람직하게 극복, 탈피한 성공적, 사례에 속하는 작가의 한 명으로 꼽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극복의 과정 내지는 흔적이 작품속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은 흥미진진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걸출한 독창성의 한국화가, 황창배

홍 가 이(美 메릴랜드대 교수)

 

한국의 화단에는 일본이나 중국과 마찬가지로 수 천년의 전통을 가진 동양화와 서양화라는 상이한 두개의 유파가 있다. 화가가 그 중 어느 하나만을 배타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이제껏 제도적으로 부과된 불문율이었다. 그러나 두 유파의 그림 모두 "그림"이라고 불린다는 점을 볼 때, 스타일 이상의 차이를 논하는 강제적인 분리에는 뭔가 이상한 점이 있다. (19세기 말 일본에서 보스턴 토박이인 Erost Fenollosa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는 서구 개혁주의자와 국수주의자간의 유명한 문화전쟁 이래로 이러한 분리는 계속되어 왔다.) 유럽의 화가들이 일본 판화와 중국 미술품에 매혹되었어도 그들이 "동양화"를 그리기 시작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이러한 이상함은 더욱 날카롭게 부각될 수 있다. 비록 동양화의 몇 가지 모티브와 방법에 노출되기는 했지만 유럽 화가들은 "동양화"를 그리려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보다는 굳건히 서양화가로서의 충실함을 지켰다. 그렇다면 왜 극동지역의 화가들은 완전히 새로운 서양화라는 유파를 동양화와 나란히 병치시켜야만 했는가?
아마도 그것 역시 동서양의 대면에서의 불균등한 측면의 결과이고 그 이외에도 그것의 역사적 의미는 아직 더 설명되어져야 한다. 한국의 정황에서 황창배 화백은 그의 작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물음들을 불러 일으켜왔다. 황 화백에 관한 한 그러한 선택(동양화와 서양화간의)은 있을 수 없었다.

한국인으로서는, 소위 말하듯 단지 동양화의 시각적 문법 안에 태어났기 때문에, 바로 그것에서 시작하는 것 이외에 다른 선택이란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황 화백은 무엇보다도 동양화가 가진 상투적 모티프의 제한적 레파토리로부터 벗어나려고 노력하였다. 즉, 그는 동양화를 그리는 사람은 몇 가지의 꽃과 식물, 그리고 모두 비슷비슷해 보이는 풍경이라는 제한된 소재의 낡은 모티프만을 그리도록 운명 지워진다는 점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동양화의 새로운 주제(subject matter)에 더 폭넓고 적합한 레파토리를 찾던 중, 그는 모든 예술 실천 분야에서 "한국성(Koreaness)"을 구하는 고유한 한국 문화 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이렇게 무엇이 독특하게 한국적인가를 찾는 과정에서 그는 영감의 기원을 중국에 두고서 공식적으로 인가된 정통 동양화의 전통을 따를 뿐인 동양화 유파와 결별을 고하였다. 오히려 황 화백은 아주 경시되고 있던 "민화"(한국 관공서풍에 따른 "화가"의 이름을 거부한 이름 없는 서민의 그림)가 독창성과 혼으로 넘치고 있음을 깨달았다. 모든 민화에 극명히 깃든 혼은 한국의 지배계급이 억압하려 애썼음에도 불구하고 서민의 심장과 영혼의 어두운 구석에서 타오르던 바로 이 대담하고 독창적인 혼이었다.
양차대전 사이 36년 동안 일본의 한국통치 때 부과된 예술 학교 학과과정의 잔재인 서양화와 동양화간의 부조리한 분리를 거부하는 한, 그리고 굳건히 동양화가로 남아 있으면서도 서구 예술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최근의 예술의 들끓는 열기로부터 영감을 끌어내는 한, 황 화백은 한국 화단의 혁명가이다. 그는 정신적으로 한국적 전통에 정박점을 두고 "서양"화가 아니라 현대 한국의 그림을 그릴 것을 제안한다. 한국이 국제적으로 현대 산업력을 구성하는 일원으로 부상하는 지금, 황 화백과 같은 예술가가 그러한 포부를 품는 것도 타당하다.


출처-여백의 미

 

 

 

우재길

우제길 (1942- )

‘한지 부조회화’의 창시자, 박철 화백

그가 ‘한지 부조회화’ 장르를 시작한 것은 1980년대. 당시 작가는 안동대 출강을 오가며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될 위기에 처한 인근 시골 마을을 자주 드나들었다. 그곳에 버려진 고가의 각종 문짝들, 부서진 와당, 허물어진 기와조각들과 말안장, 멍석, 여물통, 독과 단지 등을 보며 작가는 작품의 주 소재로서 확신을 가해 그만의 기조방식, ‘한지 부조회화’ 장르를 구축하기에 이른다.

1990년대부터 바이올린과 멍석, 맷방석 등의 형태를 그대로 캐스팅해 한 화폭 속에 조화시키는 일명 ‘앙상블’ 시리즈가 등장한다. 한국의 전통적 고유미를 지닌 맷방석이나 멍석 등과 바이올린의 날렵한 곡선이 절묘한 어울림을 자아내며 서로 다른 문화권의 상징물들이 한지(韓紙)라는 공통 분모 속에서 새로운 조형미를 마음껏 펼쳐낸다. 자칫 매우 어색할 수 있는 대비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옛 것과 새 것, 혹은 한국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 작품 표면에서 그대로 느껴지는 요철은 작품에 쓰이는 재료들을 석고나 시멘트로 눌러 형태의 음각을 만든 뒤, 완전히 굳어진 형태 위에 한지와 고서적의 낱장들, 그리고 빈랑, 오배자, 정향, 도토리, 밤, 쑥, 소목, 홍화, 황백과 같은 천연 염료를 조색 후, 약 10~30여 회 짓이기고 두들긴 후에서야 비로소 작품의 완성본이 탄생된다.

작가는 이렇듯 자연(自然)에 의한 극히 우연(偶然)한 효과와 오랜 시간에 의해 변화된 느낌 즉 고연(古然)을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 이는 모든 물질은 시간에 의해 필히 소멸된다는 필연(必然)의 법칙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서세옥 (1929 -  )

 

 
대구 출생.
서울대 학사 동 대학원 석사.
1963상파울로비엔날레, 1972한국근대미술60년전(국립현대미술관), 1973한국현역화가 100인전(국립현대미술관), 1989리턴오브 마르코폴로전(파리), 1995 현대미술50년전(국립현대미술관), 2001수묵의향기수묵의조형전(국립현대미술관).
1961-1994 서울대 교수, 1961-1982 국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1964-1988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및 회장, 1998 예술의전당 자문위원회 위원 역임.
1949 국전 국무총리상, 1954 국전 문교부장관상, 1970 국전 초대작가상, 1994 서울시문화상, 1997 95일민예술상, 2007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1994-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형석

 

 

<작가 약력>
대정 김형석
1941충북출생
1961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출품
1964한국2군사령관 상장 한국 3군사령관상장
1965~1976서울 경기 충북에서 10년 미술교사및
작품연구와 국전출품

1992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대학우주미학교수

1971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작품제목-동근)
*작품`동근`국전도록의 표지로 사용됨-고려사출간

1974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작품제목-부)
1975 개인전및 모던아트 그룹활동-명제-흙,향
1976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작품제목-고목)
1976 한국 미술대상전 회화 입선
1981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작품제목-초설)
1982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작품제목-제작)
1984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작품제목-류)
1985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1986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작품제목-새벽)
1987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작품제목-태동)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출품
대한민국 미술협회활동
한국현대미술작가 10인 작품출품 미도파 갤러리
미8군 갤러리 개인전
한국현대미술작가 38 미공군 초대전(서울)
한국작가 5인 출품
한국현대미술작가 7인 출품
한국현대작가 그룹전
한국국내전 25회
BIBLIOGRAP BY 프랑스 미술협회초청미술전람회출품

 

 

이인배

이인배  Lee Inbae  禾田 李驎倍

이 름 이인배
한 문 李驎倍
영 어 Lee Inbae
아 호 화전(禾田)
분류 홈 >미술>한국화
생몰연대 1935~
고향 해남

학력·약력 
1935년 전남 해남 출신
1958년 광주사범대학 미술과 2회 졸업생
1958년 초중등학교 교사
1966년 남농 허건 선생 사사
1966년 제 15회 국전 입선 산수화 (유곡)
1966~75년 전남도전5회입선(제2,4,5,11회)
1976년 제 25회 국전 입선
1976년 해남중 퇴직
       전업작가 활동
*개인전
1979년 덕수미술관(서울)
1980년 부산호텔
1984년 해송화랑(서울)
2005년 고희전(서울 이형아트센터)
*단체전
1987~98년 사미회 회원전(광주)
1991~93년 한중일 서화 교류전(서울, 북경, 동경)
1992년 해남미술협회 회원전 출품
1999년 남인회원전(목포)
2002년 해남문화예술회관 초대전 출품
2003년 한국서화 연구 회원전(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
2004년 무진회원전 (광주 북구청 자미갤러리)
현)무진회원(무진회 고문역임), 남인회원, 시미회원

생애·예술세계 
전남 해남 출신의 한국화가. 호는 화전(禾田)이다.
광주사대 미술과를 졸업하고 교단에 근무하면서 남농 허건 선생을 사사했다. 제 15회, 25회 국전에 입선했다. 이후 제 2회 전남도전 입선을 시작으로 4회, 5회, 11회 입선했다.1976년 해남중 교사를 마지막으로 퇴임해 서울에서 전업작가로 활동했으며 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인배는 남농의 문하에서 남종화를 섭렵한 뒤 상경하여 진경산수의 화풍을 연구하였다. 국전에서 수차례에 입선한 작품들도 진경산수 위주의 작품들이며 나이가 들어서도 이른 바 화풍철학을 지켜왔다.
이인배의 산수는 화실에서 그린 관념산수가 아니라 국내 여러 곳의 명산과 강을 찾아 현장을 스케치하여 화폭에 올리고 여기에 현장의 감흥을 적은 화제를 덧붙였다. 아름다운 산과 들, 그리고 골골이 흐르는 맑은 강물, 계절 따라 형형색색 변화되는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옮기고 작가 자신의 한사람의 관조자로서 작품을 바라보며 살고 있다.
사미회전, 한중일 서화교류전, 해남미술협회전, 남인회전, 한국서화연구회 회원전, 무진회전 등에 참여하였다.

 

곽남배

 

 
백포 곽남배 (1929-2004)
전남 진도 출생.
조선대 미술과 졸업.
1976 한국현대동양화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79 한국의자연:실경산수화전(국립현대미술관), 1987 실경사생전(세종문화회관), 1996 한국화 서양화 꽃 그림전(타워갤러리).
백포미술장학회 이사장, 일본 전일전 고문 및 선고 심사위원 역임.
1961-1981 국전 특선 5회, 입선 10회, 1984 대통령 공로표창 수상.
 

 

 


 

 

조규석

[출생]

1940년


[학력]

파리유학(1980 ~ 1988)
아카데미 그랑쇼미예(YVES BRAYER)1980 ~ 1998수료


[전시회 및 활동]



2010년 제 41회 개인전 (인터불고호텔 갤러리 프라도)

목우회 (서울시립미술관)

한국 전업미술가협회 영호남 교류전

장미와 포항만의 사계전 -서울 POSCO 센터
2009년 러시아 상페드로부르그 초대전

목우회전 (서울시립미술관)

한유회전 (대구 울산)

전업작가 광주전
2008년 목우회, 전업작가회, 한유회, 대구사생회전

2007년 호텔인터불고 기획 제40회 개인전

한유회, 목우회, 전업작가회, 대구사생회전
2006년 21C 한.불 대표 구상작가전 (서울, 대구)

제 43회 한유회전

가을 그리고 또 가을 (달서첨단문화회관)

목우회전 (국립현대미술관)

전업작가전 (대구문화예술회관)

한유회전 (갤러리 프라도)

2005년 MBC대전 금강미술대전 운영위원 초대전

France 쇼몽시 목우회 초대전

목우회전 (예술의 전당)

조규석 갤러리 개관 기념전

북부경찰서 전업작가 초대전

2004년 목우회전 (국립현대미술관)

한유회전 (대구문화예술회관)

조규석 인물화전 (대덕문화원)


2003년 조규석 회고전 (대구문화예술회관)

광주비엔날레 초대전

밀라노 교류전

동양의 빛깔전 (서울시립미술관)

2003 이목화랑 초대개인전

2002 포항 대박갤러리 초대 개인전
대전 현대갤러리 초대전
중국 유화협회,목우회,동방의 빛깔전(세종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 미술관 초대(국립현대미술)

2001 남부시립도서관갤러리 개관 초대
북구 문화예술제 전업작가협회 초대전
목우회전(서울시립미술관)

2000 대구광역시 문화상 수상
남구 대덕문화원 초대 개인전
부산타워 갤러리 초대전
대전MBC주최,금강미술 초대전,대전시립미술관 개인전
대전MBC 금강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초대작가
벽아미술관 초대 개인전

1999 KPAA한국의 프로화가들(서울시립미술관)
목우회,한유회,한국미협,프랑스미술가협회 회원
대구시전,신라미술대전초대작가,KAPP대구지회 회장

1998 제30회 개인전(대구문화예술회관)
KPAA대구 어제와 오늘전(대구문화예술회관)
남구 대덕문화전당 초대전

1997 구상 4개단체 연합전(서울 예술의 전당)
봉산미술제 초대개인전

1996 자연주의 작가 초대전(서울)
한불전(서울,갤러리 새봉)
마산 선화랑 초대 개인전

1995 중견작가 7인 초대전(서울 롯대미술관)
한불교류전(대구문화예술회관)
이목화랑 초대 개인전(서울)

1994 대한민국 회화제(서울 예술의 전당)
한일교류전(나가사끼 초대)

1993 93회화전(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미술 연맹전(문화예술회관)
'93 한국 자연대전(서울시립미술관)
대구풍경전(문화예술회관)
대구 미술1만남-그 새로운 표현전(대백프라자갤러리)
한.일 현대작가 초대전(문화예술회관)
한유회 현대작가 초대전(문화예술회관)

1992 상우회 창립전(롯대미술관)
대구미협 한.중 교류전(시민회관)
서양화 중견작가7인전(한성갤러리)
목우회-중국 길림성 미술회관합동전(서울시립미술관)
서양화9인전(대구은행본점)
구상회화 모색전(벽아갤러리)
대전MBC금강미술대상전 심사위원
프랑스정부주최,세계자연주의작가 초대전 7점 출품
(팔조령의 여름,명예상 수상)

1991 KBS개국 52주년기념 향토작가 초대전(동아쇼핑 미술관)
목우회-카쟈흐 공화국 합동전(서울시립미술관)
문화 예술회관 개관기념 미술전(대구문화예술회관)
'91회화,오늘의 방법전(벽아갤러리)
'91한성전(한성갤러리 초대)
서울회화제(서울시립미술관)
대구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1990 달구전(서울,대구)
신라미술대상전 심사위원

1989 유럽 17개국 스케치여행 7회
유럽인상 11인전(맥향화랑)
목우회 공모전 심사위원

1988 목우회 초대전(부산청학미술관)
서양화 30인 초대전(예맥화랑)
영.호남 미술교류전(광주 남도예술회관)
대구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시민회관)
한.중 미술교류전(대구시민회관)
'88서양화 초대전(서울갤러리)
대구미협-대만 대중시 미술교류전(시민회관)
일본북해도-목우회전(근대미술관)
움직이는 미술관 초대(국립현대미술관)

1997 목우회-일본 북해도 교류전(국립현대미술관)
서양화20인 초대전(진화랑)
매일신문기획 서양화 15인전(시민회관)
향토서양화 24인전(대구은행초대)
영남 구상작가15인전(롯대미술관 초대)
일본센다이 미술교류전
아시아지구 화가 초대전(대중시)
KBS개국기념 미술초대전(대구시민회관)
한성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한성갤러리)
목우회-몽골 화가단 합동전(국립현대미술관)

1986 대구의 자연전(예맥화랑 초대)
영.호남 미술교류전(광주 남도 예술회관)

1985 한.중 미술교류전
대구 근교풍경화전(예맥화랑 기획)

1984 대구 서양화 60년사전(동아쇼핑 미술관 기획)
영.호남 미술교류전(대구시민회관)
동아백화점 서양화초대전(대구시민회관)
프랑스예술가 협회 정회원
D'Hautelive와 4인전(파리한국문화원)

1983 재불 작가 초대전(파리한국문화원 기획)

1982 파리시립미술학교동문 초대전(낭뜨)
파리르사롱 명예상 수상

1981 예맥화랑 개관 초대전
주불 문화원개관 기념 초대 개인전

1980 파리유학(1980 ~ 1988)
아카데미 그랑쇼미예(YVES BRAYER)1980 ~ 1998수료
르-사롱,사롱도똔느.사롱드매,앙떼빵땅 초대
한불작가 2인전(D'HAUTERIVES ARNAUD,조규석)
아카데미 드라 그랑 쇼미에르 초대전(프랑스)

1978 청년작가 5인 초대전(이목화랑)
정부수립30주년연립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서양화 중견작가초대전(중앙미술관)

1976 영남사실작가회전(부산 미국문화센터)

1974 제 1회 조규석 개인전(대구매일화랑)


[수상]

파리르사롱 명예상 수상
목우회 공모전 입선 및 특선 3회
경북도전 입선 및 특선 3회
국전 입선 3회 및 신라대전 특선 4회('79년 최우수상)


[소속]
목우회 이사(국제 분과위원장)
KPAA대구경북명예회장
MBC금강대전 운영위원, 대구사생회 고문
신라미술대전,대구시전 초대작가




[평론]

[작품평론]

서구적 재료와 기법을 통해 이루어지는 회화 속 에서 동양적 혹은 한국적인 친근함이 느껴지게 자연에 대한 대상이나 실체 확인이 아닌 그 느낌을 단순화된 형태와 강렬한 색조의 구사를 통해 자연으로부터 부여받은 현장체험을 시각적으로 연결시켰다. 붓자욱을 통해 하늘과 구름과 바람과 자연을 하나로 묶어 풀과 흙 냄새를 느끼게 하고 푸릇한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살아 숨 쉬는 느낌 그대로를 보여준다.

손에 잡힐 듯한 물살이나 공기의 촉감이며, 그 공기를 꿰뚫고 반사되는 대상들의 다양한 질감, 그리고 그 질감들의 유연한 화합까지 그의 풍경화는 매끄러운 윤기와 향기로운 열기로 충만하다.

그림 속에 표현된 이미지를 눈으로 인식함으로써 눈으로 읽히는 이미지가 곧 감상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하고 표현된 이미지에 호소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3 조규석 개인전 도록中 김임수 미학박사 글 발췌-


색채는 감정의 세계.... 자신의 감정세계를 색채이미지로 맑고 투명하게..

자연은 그의 풍경언어 속에서 물질적 풍요와 감성적 밀도를 획득하면서 안식과 평온 속에서 스스로의 질서를 찾는다. 그의 풍경화작업은 보다 심오한 내면적 표현언어로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인상에서 표현으로, 형상에서 심상에로의 점진적인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인물, 풍경, 정물 등 소재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시각적인 즐거움과 쾌감 속에 그림 자체가 흥겹고 밝고 화사한 색채를 사용하여 정감적이고 낙천적인 기분을 준다.

기술적인 세련미보단 표현적인 이미지에 비중을 높이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생기를 그대로 표현하여 호소력 있는 필치와 투명한 시야를 화면에서 전개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의 무엇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2003 조규석 개인전 도록中 신항섭 미술평론가 글 발췌-

 

 

 

김영근 화백





김영근

[출생]

1948년


[개인전 17회]

공평아트센터 7회
전북예술회관 12회
회갑 에세이 출판전(전북예술회관) 등 개인전 17회


[초대전 및 작품전]

초대전(본화랑) 8회
작품전(롯대화랑본점) 9회
작품전(예가족갤러리) 10회
기획전(갤러리블루, 민촌아트센터) 11회

미협 아름다운 서울 그림전(시립미술관)
미협 회원전(예술의 전당)
현대사생회 창립전(경인미술관)
현대사생회 2~17회(서울갤러리)
터갤러리 개관기념전(터갤러리)
중앙미술대전(호암갤러리)
사랑나눔100인전(백상기념관)
현대미술작가총서 발간기념전(미술세계)
강화미술협회전(심은미술관)


[수상]

2001년 대한민국 문화유산전 대상(뉴욕아발론호텔)
2008년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서라벌문예 수필부분 신인상
중앙미술대전 입선


[소속]

서라벌문예 미술분과 위원장
서라벌 문인 협회 회원
전업미술가 미술협회 회원
전북문인협회 회원


[서적]

수필집 <난 참 저돌적이었다>






[작가노트]

- 작가노트 (김영근)-


작품에 온 진실과 혼을 빼앗기고도 나의 기력은 더 좋아진 새 봄이었습니다.
소나무를 의인화해 에로스 작업을 하면서 또한“바다 속 들여다보기”도 내 작품세계에 또 하나의 소재로 선택 했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지만, 다양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고, 활력 넘치게 작업하고 있는 요즘, 무성하게 피어나는 실록이 밖에서 자꾸만 손짓을 하는데도, 화실을 지키는 이유는 딱 하나, 애호가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침산책 정도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평생 그림만 그려 왔지만 갈수록, 그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안일하게 작업을 해본적도 없지만, 뭔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려다 보니 화가는 애호가를 의식하지 않고, 작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포털 아트를 통해서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다 보니, 나의 그림세계는 한없이 넓고 높아졌다는 주변의 격려와 찬사가, 꼭 기쁘고 즐겁기보다는 무서운 채찍소리로 들립니다.

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니라는 사상과 철학을 담아 소나무와 에로스를 통해, “바다 속 들여다보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조언으로 또 다른 창조적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신바람이 초여름 밤 소나무를 흔들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외롭고 가난하다고 하는데 나는 가난한 적은 있지만 외로운 적은 없었습니다.
화가로서 내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해 본적도 없습니다.

4,5년 전에 김포 어느 박물관에 있을 때, 전업화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그림을, 모조리 사기 당하고도, 실망하거나 억울해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내 그림을 인정하고, 작품으로서 가치를 아는 사람일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원망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애호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 하면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포털 아트 많은 고객 분들에게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어 드립니다.




[평론]

소나무를 작품세계의 모티브로 작품세계를 구축하시는 작가로서 구상과 비구상적인 요소를 모두 띤 화풍에서,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단아하고 담백함을 느끼게 만드는 화백의 작품은 노화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고 파워풀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나이에 안주하는 화가들이 많은 반면 김영근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는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빨려들 것만 같은 강렬한 색채와 구성을 화폭에 담고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작가고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세월의 희열과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소나무를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老화백의 마음속에서 겸손과 자애와 지혜, 사랑의 마음이 작품속에 녹아드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예송 김영근 화백의 작품세계 | 작성자 김호

 

 





김정호

[출생]

1961년생

[개인전]

2002 예술의 전당
2005 토포하우스
2006 용인국제 아트엑스포 개인초대전
2006 행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6 꼬로라레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8 인천 문예회관
2009 남송 국제 아트페어 초대 개인전
2009 중앙갤러리 초대 개인전
2010.개인전 단원전시관
시기획초대전 200여회





[단체전 및 초대전]

목우회초대 및 회원전
화성 아트쇼
한국 청년구상작가회전
오늘의 지역 작가전
전국 공개 누드크로키전
한국 구상회화70인전
부천 미술제 및 미협전 수회
삶의 터 작가회전 및 기획전
부천사생회전 및 기획전
은빛회전 및 기획전
경기 수채화 회전
기획 및 초대전 다수 출품
대한민국 중심작가전초대전
미술과비평 1000인전 운영위원역임
시흥 연꽃 페스티발초대전
두레아트 스페이스 개관초대전
빨강등대갤러리 개관 초대전
목우회 포스코 갤러리 초대전
한 여름 밤의 꿈전
목우회 기획 독도전

[수상]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2회 및 입선1회
목우회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6회
경인 미술대전 대상 및 특선3회
단원미술대전 최우수상,특별상,특선


[기타경력]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글로벌 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대한민국 평화 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심사위원역임
벽골제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소사벌 미술대전 심사역임
경인 미술대전 상임위원 역임
부천미협 서양화분과장 역임
행주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남송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역임
대한민국 모란 미술대전 운영위원
목우회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현재소속]

한국미협 목우회,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단원미술대전 추천작가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이석보

[출생]
1960년생

[학력]
-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 現 상도중학교 미술교사 재직


[수상]

- 1987 문화미술대전 '은상' (서울갤러리)
- 1989 목우회 공모전 '특선' (서울시립미술관)
- 1990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목우회 공모전 '입선' (서울시립미술관)
- 1995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 2008 대한민국 인터넷미술대전 장려상 수상
- 2014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개인전]

- 1993 1회 개인전 (예맥화랑)
- 1996 2회 개인전 (청학미술관)
- 2002 3회 (인사아트프라자)
- 2006 4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2009 5회 역삼문화센터
- 2009 6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外 그룹전 100여회
- 2012 7회 예술의전당


[작가노트]

수채화의 투명한 장점을 유채화에 접목시켜 서정성있고 정겨운 느낌을 여러 표현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평론]

이석보 작가의 작품 소재는 야생화이다. 쑥부쟁이, 개망초, 패랭이꽃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다.

흔하다보니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 받는다.
그렇지만 이 작가의 캔버스에 오르는 야생화는 너무도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 피어난다. 화려한 화분과 화병이 아님에도 ‘저 꽃이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라는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야생화는 일반 꽃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뭔지 모를 감동을 준다. 꽃집에서도 팔지 않아 꽃병에 담으려면 큰 맘 먹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꽃으로 생명력도 매우 강하다.

이 작가의 야생화 작업은 롤러로 배경처리 효과를 낸 후 그 위에 꽃을 묘사하고 섬세한 뿌리기 기법을 응용하여 마무리한다. 재료는 유채 물감이다.

최근 이 작가는 소재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야생화와 더불어 연꽃을 자주 그린다. 작가가 작가만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20년 전에 도전하여 한계를 느낀 후 재도전하여 찾아낸 수채화적 유화의 야생화 작품에 그는 작가로서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좋은 작품은 소비자들이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글-김영준 차장 (미술품 투자카페에서 발췌)

 

 






안호범

[출생]

1938년 11월 4일 강원도 평창 生

[학력]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춘천사범학교본과졸업(現,춘천교육대학교)


[개인전]

1959~68 수채화 유화전5회(춘천문화원)
1976 안호범 작품전(문헌화랑)
1978 안호범 작품전(견지화랑)
1980 안호범 작품초대전(덕수미술관)
1982 안호범 미주초대전U.S.A. S.F
1982 Simons Gallery San Jose Gallery
1983 안호범 미주작품초대전 U.S.A L.A(3.1갤러리)
1987 안호범 초대자연전(수채화)
경인미술관(월간 미술세계)
1988 안호범 성화초대전(강남교회)
1989 개관1주년 기념 안호범 작품초대전(목갤러리)
1991 안호범 자연전 (롯데미술관/본점)
1994 안호범 작은그림전(롯데미술관/잠실점)
1996 안호범 자연의 소리 대작전(서울갤러리)
1996 안호범 수채화 일본 초대전(OSAKA VIVRE백화점 화랑)
1997 안호범 수채화 작은그림전(금란갤러리)
1998 안호범 자연의 소리 소품초대전(하나갤러리)
1998 안호범 자연의 소리 소품초대전(예가족갤러리)
1999 색의 오케스트라 안호범 회화전(서울갤러리)
2000 전업작가 5월 축제 부수개인전(무역센터별관전시장)
2001 색의 오케스트라 안호범 수채화 초대전 (나화랑)
2001~02 안호범 성화초대전(강남금식기도원)
2002 색의오케스트라안호범 회화전(하나로 갤러리)
2002 색의오케스트라안호범회화초대전(인사아트프라자)
2003 안호범수채화특별초대전(크리스찬아트갤러리)
2003 갤러리에스토안호범미주초대전(LA에스토갤러리)
2003 코엑스몰 문화의거리축제 부수초대개인전(코엑스몰)
2003 년말년시성탄기념안호버작품초대전(크리스챤아트갤러리)
2004 색의오케스트라 안호범회화초대전(갤러리율)
2004 미술문화 중진작가문화의거리조성 초대개인전(코엑스몰 특별전시장)
2004 색의오케스트라안호범회화초대전(갤러리봄)
2005 색의오케스트라안호범회화일본국초대전(미야자키 갠다이코뮤지움)
2005 신춘기획안호범작품초대전(세종호텔갤러리)
2005 색의오케스트라 안호범회화초대전(인사아트프라자)
2005 서울아산병원갤러리초대색의오케스트라안호범전(갤러리아산병원)
2005 색의오케스트라안호범회화강원아트페어초대전(치악예술관)
2005 색의오케스트라안호범회화 환상과현실전(조형갤러리)

[해외전]

1984 북가주 미협전 S.F. U.S.A
1984 프랑스 파리 한국작가초대전
1985 Taipei Today Gallery 한국작가 20인 초대전
1985~86 한국작가 5인 미주순회전 NY,HT,MT,WT
1986 한국 동서양화 15인 초대전(동경고척화랑)
1987 한국현대작가 20인 초대전(동경병수화랑)
1988 한.일 중견작가 30인 초대전(서울 선 갤러리)
1989 일.한 중견작가 30인초대전(오사카 시립미술관)
1989 일.한 작가 소품초대전(나라 로얄 갤러리)
1990 한.일 작가 정기교류 초대전(서울영동화랑)
1990 한.일 작가 소품초대전(춘천선화랑)
1990 일.한 현대작가전(나고야 박물관)
1990 ASIA 현대미술대전 초대출품(동경현대미술관)
1991 일.한 중견작가초대전(서울,Takarajuka gallery)
1991 한.일 현대작가전(서울,롯데미술관 /잠실점)
1992 한·일 대표작가 초대전(Seoul 예맥황 / 인사동점, 청운동점)
1993 중국 연변예술대학 초청 한국작가 40인 초대전(연변예술대학 미술관)
1993 한·중 작가 합동전(Seoul 청학미술관)
1993 일본, 한국미술 정기교류 초대전(Osaka Keihan 백화점 미술관)
1993 아세아신춘 미술초대전
1994 한·중·일·러 작가 합동 초대전(Seoul Gallery)
1994 레핀미술대학초청 러시아 한국 중견작가 초대전(레닌그라드 레핀미술대학 박물관)
1995 95 World Art Festival Invited Exhibition Seoul(Korea Seoul Gallery)
1995 베를린 한인회 초청 광복 50주년 기념
한국현대작가 26인 베를린 초대전독일 베를린 Gallery Djesany)
1995 광복 40년 기념 독일한국문화원 초청
남북한작가 100인 초대전(독일 프랑크프르트 공항전시관)
1995 뉴질랜드 의회의장 한국작가 초대전(오클랜드미술관)
1995 우즈벡 문화성초청 타쉬겐트 ㅈㄴ(국립미술관)
1995 한국, 중국, 우즈벡 합동 서울초대전(신미술관)
1996 요르단 왕세자 초청 아라비아전(국립미술관)
1996 몽골문화성 초청 울란바토르전(국립미술관)
1996 중국 사천성장 초청 성도전(사천성국립미술관)
1996 Beseto미술제 일본전 - 일본국미회
1996 애틀랜타 올림픽기념 한국작가 초대전(U.S.A 뉴욕 캠브리지 Gallery)
1997 한·이태리작가 오늘의 상황 로마초대전
1998 중국하얼빈전(중국)
1998 한·우즈벡전(우즈벡문화성)
1999 한·몽골리안전
1999 한·베트남전
1999 서울 뉴사맥전(서울시립미술관)
1999 서울 뉴하모니전(서울시립미술관)
2000 한·말레이지아전(쿠알라미술관)
2000 서울 뉴메리트전(동아갤러리)
2000 한·타이페이전(대만문화예술중심)
2000 서울 뉴하트전(동아갤러리)
2000 서울 뉴토픽전(동아갤러리)
2001 서울 뉴프랜전(동아갤러리)
2001 중국성도전(국립사천성미술관)
2001 태국방콕전(리아든아트홀)
2001 우즈베키스탄 초대전(국립중아미술관)
2001 서울 뉴브랜드전(동아갤러리)
2001 한·중 우정전(연변예술대학미술관)
2001 한·필리핀전(센추리아트홀)
2001 월드컵기념전(인사아트갤러리)
2001 한·터키전(이스탄불현대미술관)
2003 한국말레이지아 미술초대국제전(쿠알라룸프아트홀)
2003 한·중 프랜드전(중국사천성 국립미술관)
2003 우즈베키스탄국제비엔날레특별전(국립중앙박물관)
2004 한국필리핀초대국제전(마닐라네셔날아트홀)
2004 한국미술카자크전(국립미술관)
2004 한·중미술토픽전(앤길시립미술관)
2001 서울뉴스타전 7개국전(서울600년기념관)
2003 서울 뉴-브레인전 7개국(인사아트프라자)
2003 국제뉴하모니전(세종문화회관)
2004 국제뉴살롱전(갤러리라메르)
2004 서울국제스타전(600년 기념관)
2005 청도국제미술전(청도미술중심)
2005 서울국제미술제(경희궁본관)
2005 중국천진미술제(천진미술중심)
2004 아세아수채화연맹전(세종문화회관)
2004 아세아현대미술제(서울갤러리)
2005 아세아전업미술작가전(세종문화회관)
2005 미야자키일한우전전(현미술관)
2004 한·중·일 현대작가 한국초대전(시립미술관)
2004 한카현대미술전(카나다대사관)
2005 토론토엑스포(토론토아트센타)
2005 토론토한국현대미술전(토론토아트센타)
2004 한국캐나다친선교류전(토론토)


[국내 초대전 및 단체전]

1963~96 한국미술협회전
1978~02 미술단체일원회전
1978 국립현대미술관 단체연립초대전(신기회)
1979 신기회전
1980~83 신미술회전, 일상회전
1980 한국 40대 사실작가 20인 기획전(동덕미술관)
1980 부산 아리랑호텔 서양화 중견작가 10인 초청초대전
1981 한국 40대 사실작가 22인 초대전(덕수미술관)
1988~93 한일작가 정기교류전
1988~01 대한민국 회화제 출품
1989 서양화 중견30인전, ㅅ동서양화 50인전(Seoul Gallery)
동서양화 신춘 88인전, 서양화 100인전(Seoul Gallery)
현대동서양화 중견작가초대전(Seoul Gallery)
동서양화 소품초대전(Seoul Gallery)
동서양화 100인 드로잉전(Lotte 미술관)
동서양화 11인 초대전, 88회화제 초대전(Lotte 미술관)
1991 YMCA Gallery 개관기념 초대전
1991~98 서울미술제 초대출품
1991~ 신미술대전 초대출품
1992 대한민국 종교인 미술큰잔치(세종문화회관)
1992 아름다운 서울전(시립미술관)
1992~96 한국수체화전 협회전
1993 삼성종합건설모델하우스 초청초대전
1994 터 Gallery 개관기념 초대전
1994 서양화 중견8인 초대전(강릉 청송화랑)
1995 경실련 초청 동서양화 초대전(운현궁미술관)
1995 한전 프라자갤러리 개관기념 동양화 18인 초대전
1995 미술의 해 기념 우수작가전 현대백화점(현대화랑)
1995 설악 비엔날레 초대출품(강원도 속초)
윤극영반달시화전(출판문화회관)
유석우 시화전, 심상하 시화전
1996 한국구상작가 100인 초대전(시립미술관)
1996 춘천수부 100주년기념 초대전 춘천문화회관
1996 갤러리 산 개관기념 서양화 초대전 (산갤러리)
KBS, CBS초대전, 동방프라자 초대전(신기회 초대)
동국대학원동문전, 석우, 재경강원, 미술인회전
동대문 미술협회전, 송파미술협회전
장애자 자선전, 강원현대미술전 초대
한국 풍경화가회, 현대사생회 창립임원 초대전
1997 세계각국 인상과 감동전(서울갤러리)
1997 조형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조형갤러리)
1997 한·일 국제전(송파미술관)
1998 화가의 일상전
1998 문화갤러리 한국미술 초대전
1998 그랑발레전(시립미술관)
1998 뉴삼색전(시립미술관)
1998~00 갤러리 회화제
1998 꽃꽂이와 그림의 만남 초대전(롯데갤러리)
1999 한국 유명작가 150인 초대전(잠실롯데화랑)
1999 신춘꽃 200인 초대전(SUN 화랑)
1999 서울한강환경 초대전(서울갤러리)
1999 아 대한민국 초대전(상갤러리)
1999 한국전업미술가회 창립전(시립미술관)
1999 갤러리 회화제 초대출품(조형갤러리)
1999 한국전업작가 드로잉 초대전
1999 산과 인간 초대전(공평아트센타)
1999 오늘의 한국 초대전(덕원미술관)
1999 전업작가 드로잉 100인전(상갤러리ㅏ)
1999 디지탈 현대회화제(예술의전당)
1999 새천년을 향한 시각전(서울갤러리)
1999 송파미술협회 기금마련전(송파미술관)
1999 세계노인의 해 초대전, 순회전
1999 일원회 소품전(예각족 갤러리)
1999 인간+자연+사물원로작가 99인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99 송파미협전(송파구민회관미술관)
1999 덕수궁 열린마당전
1999~00 공평아트 미즈갤러리 초대전(공평아트센타)
1999~02 봉평이효석문화제 3인 초대전
2000 서양화 100인 초대전(조선화랑)
2000 아!대한민국(상갤러리)
2000 한국현대작가초대전(덕원미술관)
2000 한국현대미술협상전(동아갤러리)
2000 한국현대미술대작전(예술의전당)
2000 열린미술갤러리올 한국중진작가 초대전
2000 덕수궁 돌담거리 열린미술 수채화전
2001 하남시 매사문화예술제 초대출품(하남시구의회미술관)
2001 새천년 한국부채 그림작품 초대전(세종미술관)
2001 현대회화의 독창성과 다양성 대작전(동덕미술관)
2001 일원회소품초대전(안국화랑)
2001 송파여성회관 개관 초대전(회관미술관)
2001 한강은흐른다 송파, 강동, 광진 연합전
2002 성남미술협회정기전(문화의 집)
2002 태능수목원 자연환경전업작가 초대전(태능수목원)
2002 한국중진작가 누-드 초대전(갤러리 한스)
2002 한국 동서양화 중진 작가 400인 초대전(갤러리 한스)
2002 하나로갤러리개관기념 한국현대미술 동서양화 100인초대전
2002 한국 서양화구상중진작가 32인 초대전(갤러리 한스)
2002 한국 서양화구상 중진작가 초대전(강릉미술협회)
2002 아트코리아 소장 동서양화 유명작가 초대전
2002 일원회 동서양화 중견작가 30인 초대전(강남금식기도원)
2002 송파미술협회 중견작가 36인 초대전(강남금식기도원)
2002 한강은 흐른다. 강동, 송파, 광진, 연합전(강동문화원)
2002 허수아비마을 현대미술 6인 초대전(허수아비마을갤러리)
2002 일원회 100호 정기전(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2002 한일친선 교류전(조선일보미술관)
2002 한국미술대작전(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03 강원도 산골마을돕기자선전(옹갤러리)
2003 수목원아름다운산하초대전
2003 성남미협정기전(문화의집)
2003 일원회정기전(세종문화회관)
2003 한국수채화협회정기전(세종문화회관)
2003 부산전업작가초대전(부산시립미술관)
2003 한국미술전 전업작가정기전(세종문화회관)
2004 한국풍민화가역대임원초대전(서울갤러리)
2004 일원회정기전 대작전(세종문화회관)
2004 한국수채화혀회대작전(세종문화회관)
2004 아세아미술초대전(디자인포장센타)
2004 예영횓울진초대전(시립미술관)
2004 성남미협정기전(문화의집)
2004 현전(공평아트센타)
2004 봄맞이삼성프라자초대전
2004 전업미술가협회전정기전(예술의전당전)
2005 한국구상작가100 인초대전(공평아트센타)
2005 일원회정기전(세종문화회관)
2005 한국수체화협회정기전(세종문화회관)
2005 전업작가 청계천 어제와오늘전(세종문화회관)
2005 아세아현대미술전(디자인포장센타)
2005 서양화 200인전(세종문화회관)
2005 성남시중견작가초대전(문화의집)
2005 성남미협정기전(문화의집)
2005 예행회정기전(한우리미술관)
2005 성남아트센타 초대전(아트센타)
2005 한국미술의오늘전(남송미술관)

[개인전 미술평론]

김미숙,김주희,이회현,문미란(3),김이남,김회숙,김선희,김영호,백광숙,박순우(2),최영란,김현경,김화숙,김귀영,박경희,김영림



[수훈]

국전25,27,28,29,30회 입선,특선
신라미술대전 입선,특선
세계기독교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서울시 교육위원회 사회교육 공로상
아세아 미술상,세계 평화 교육상
강원도전,강원도예술제,춘천개나리예술제 최고상,특상
한국미술교육 연구부문 특별공로상
대학교육연합회 미술교육 특별공로상,연구푸른기장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경인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모란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신미술대전 심사위원장
한국여성미술공모전 심사위원장
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위원
소년동아일보 문예상 심사위원
소년한국미술대회 심사위원
한국미술대회 심사위원
한국미술교육문제연구소 미술심사위원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
대한민국 종교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미술제 심사위원
장애자 예술제 심사위원
교원미전 심사위원
국제미술문화,한국미술문화,미술대전 심사위원
백제미술대전 심사위원
아이사라전국청소년미술대화 대회장심사위원장
경기미술대전서양화부문운영위원장
한국미술협회 기획,사업위원회 부위원장
문교부 미술과 국정교과서,교육과정,검인정교과서 심의위원
KBS TV,학교 방송전문위원
중앙시청각교육원,중앙교육연구소 전문위원
경원대학강사
한국학원 총 연합회 미술학원 교육협의회 창립회장
대한민국 미술단체 일원회 창립회장
한국사생회총무,현대사생회 창립이사
대한민국 회화제 창립,운영위원
한국 수채화협회공모전 운영위원,심사위원
신미술회,신기회 회원
KBS TV,TV미술관 안호범의 예술세계 2TV,3TV방영
기독교케이블 TV 다큐멘터리 아름다운 사람들 안호범 방영
문교부 주최 1급정교사 미술과 강습회 강사
한국아동미술교육협회 운영위원 편집주간

[작품소장]

기록화 300호 사비성의 최후(전주역사기념관)
기록화 300호 최무선의 왜구격퇴제작(전주역사기념관)
명동축제 200호(서울중구구청)
역사의 얼 80호(한국정신문화원)
충무앞바다 80호(경원대학박물관)
산실 50호(동국대학박물관)
5월의 찬가 50호(삼성종합건설)
한국의 4계절 6점 각 20호(선경그룹)
어머니가 계신 마을 80호(배나무골 교대점)
올림픽 공원의 5월 100호(배나무골 선릉점)
고향의 겨울 80호(배나무골 양재점)
행복이 머무는 곳 150호(삼부토건)
사랑이 머무는 곳 150호(세종문화회관)
호반의 도시 춘천 300호(광주 화이트웨딩홀 미술관)
봄이 오는 소리 100호(아트코리아)
홍천의 겨울 80호(화이트웨디홀 미술관)
미술 SF.LA 100호(7소점)
태양이 빛나는 바다 100호(분당)
스위스의전원 500호 변형 (주)파이컴
아!용봉장이여 150호(강강수월레)
내일을위한오늘의휴식 150호(강강수월레)
귀로 80호(강창덕)
바람부는 오월 50호(알파문구)


[저서]
미술을 통한 교육,각 잡지미술교육논문 150편
미술과 교육과정 해설,교사용지도서
새교실,교육자료 별책 공저 5권
감성과 시상의 스케치

[현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감사
대한민국미술단체 일원회 고문
중국연변대학교 미술대학 겸직교수
한중미술협회 회장
중앙경제신문사 논설위원/폴리스저널논설위원
UN LAEWP 문화예술 전문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한국수채화협회 회원
한국청소년미술지도자협회상임고문
미술과비평 자문위원
월간아트벤트 자문위원

 



이윤희 Lee Yun Hee(李潤熙)

영남대학교 조형대학원 서양화 전공
2006 대구예술대학교졸업

서정 아트센터 기획 실장
세계미술협회추천작가상
한국 환경 미술협회 회원

개인전3회

2008 개인전1회(이형아트센터, 서울)
2008 개인전2회(인사아트센터, 서울)
2009 개인전3회(동서갤러리, 대구)

수상

2006 제15회 전국판화 공모전 입상
2007 세계미술협회 추천작가상 수상


단체전

2006 FINE ART전(대구 시민회관)
2007 한,중 현대미술초대전(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2007 서울국제미술제(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2007 달구벌이야기(대구 우봉미술관)
2007 2014 평창동걔올림픽유치기원 웰컴투 평창 214인전(평창문화갤러리)
2007 미국파일론국제초대전 대한민국 우수작가100인전(Guam Administrative Hall)
2007 한국미술평론지선정작가전(안산단원미술관)
2007 대한민국 신진작가전(울산대공원특별전시장)

각종 기획, 초대, 정기, 단체 국내외 교류전 다수 출품









[작가노트]

[작품설명]

본인의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의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의미에 대한 재해석이다.

자연은 인간과 대립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동질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자연은 인간 자체인 것이다. 자연 안에 인간이 내포되어 있으며, 인간 안에 자연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생명적으로 자연과 인간의 의미를 보았을 때 성립이 된다.

본인의 작품 속에는 강, 바다, 나무, 산, 바위 등 모든 자연의 산물들이 보인다. 이것은 인간의 육체와 함께 어우러져 표현되어 있어 지는데, 인간의 육체를 지탱하고 있는 뼈를 이용하여 표현한 것이다. 새로운 부분의 해석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바라 볼 수 있다. 또한 본인의 작품의 주재료인 흑연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필수적인 필기도구 이기도 하며,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표현의 도구이자. 수단의 방법이다.

모든 빛을 흡수 하는 성질을 가진 블랙의 사용으로 모든 칼라의 의미와 표현을 배포하고 있으며, 강렬한 레드의 색의 사용으로 태양이라는 빛을 표현한 것이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는 인간이 볼 수 있는 시각적인 의미로 인간이 시각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빛의 향연을 표현하고 보여주고 있다.

본인의 작품은 관람하는 모든 인간이 자연과 소통하기를 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허나 본인의 작품 안에서 다른 무엇인가를 느낀다며, 그것이 새로운 의미의 자연과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출생]

1938年生 서울

[학력]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프랑스 아카데미 드라그랑쇼미엘 수학


[전시 경력]

-개인전 32회

-단체전 및 초대전 300여회

-국제전 및 해외교류전 100여회

Soiree 동인전 3회 출품(중앙공보관 화랑),1964-1967
서양화 3인전(USIS 화랑),1968-1969
한국미협전(국립현대미술관),1971-1991
문우회 창립전 연 21회 출품(서울갤러리),1972-1993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개관기념 초대전(미술회관),1974
한일작가 교류전(동경도 미술관),1976-1980
1회 최광선 유화전(미술회관),1977
2회 최광선 도불전(미술회관),1978
3회 GALERIE LOUIS SOULANGES 초대전(PARIS),1978
한국 수채화 협회전(미수회관),1979-1993
4회 최광선 귀국전(덕수미술관),1980
40대작가 20인 초대전 2회(동덕미술관),1980.1981
강원조 미술 초대전(춘천어린이회관),1980
한국.아랍 미술교류전(아랍문화원),1980
5회 최광선 초대전(여일미술관 개관기념)(대전여일미술관),1980
6회 최광선 개인전(국제화랑 부산),1981
7회 최광선 초대전(부산 삼익화랑),1981
수채화 중견작가 5인 초대전(롯데미술관),1981
현대미술관 건립기금 조성전(미술회관),1981
한국사생회전 3회(아랍문화원),1981
서울예고 동문전(세종문화회관 전시장),1981-1993
8회 최광선 작품전(미도파화랑),1982
아홉전(그로리치화랑),1982-1987
서울아카데미 창립전 연11회 출품(서울갤러리),1982-1993
한국 수채화 7인 초대전(뉴코아 미술관),1982
수채화 7인 초대전(라이프 화랑),1982
한중일 우호미술전(중국 남해도 국립역사박물관),1982
한국.네팔 미술교류전 참가(네팔 왕립미술원 NAFA 미술관),1983
한중일 수채화 연맹전(대만 타이페이 국립 역사박물관),1983
9회 최광선 작품전(롯데미술관),1984
서양화 정예작가 초대전(여의도백화점 화랑),1984
Salon Du Dessin De la Peinturealean(Grand Palais Paris),1984
신호이기 초대전(일본현민회관),1984
10회 최광선 소품전(여의도미술관),1985
중앙청역 전시장 개관기념전(중앙청 전시장),1985
예총화랑 이전기념 초대전(예총화랑),1985
장미 7인 초가 7인 초대전(서림화랑),1986
11회 최광선 작품전(표화랑),1987
서양화 5인 초대전(동서화랑),1987
12회 최광선 초대전(대구예맥화랑),1988
13회 최광선의 자연전(현대미술관),1988
14회 최광선의 소품전(백 갤러리),1988
88회화제-93회화제(서울시립미술관),1988-1993
사계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사계미술관),1988
한국의 여름.중견작가 5인초대전(롯데미술관),1988
한일작가 정기전(선화랑.영동화랑.예맥화랑),1988-1993
한일작가 친선교류전(오오사카 시립미술관),1988
15회 최광선의 정물(현대미술관),1989
국제화우회전(서울갤러리),1989-1993
시가 있는 그림전(서림화랑),1989
구주풍경 4인전(오이시갤러리,일본),1989
롯데미술관기획 10인의 회화전(롯데미술관),1989
서울구상 11인전(예일화랑),1989
어린이를 위한 좋은 그림전시회(백상기념관),1989
수병콜렉션 기획 개관 7인전(수병화랑),1990
서양화 5인 초대전(화인화랑),1990
독서신문사 창간 20주년 기념전(현대미술관),1990
신춘 12인 초대전(오림피아화랑),1990
구상 20인 초대전(롯데미술관),1990
문화부기획 [움직이는 미술관]오늘의 수채화 순회전,1990
YMCA화랑개관 기념전(YMCA화랑),1990
영동화랑개관기념 12인 초대전(영동화랑),1990
서양화 12인 초대전(오림피아화랑),1991
서양화중견작가 5인초대전(삼풍갤러리),1991
한국현대미술대전(GRND PALAIS PARIS),1991
아름다운 서울 풍경전(롯데미술관),1991
16회 최광선의 자연테마중-꽃을 위한 자화상(롯데잠실점),1991
남북코리아 서화전(북경아시아선수촌 회의장 참가),1991
서울 국제 수채화전(롯데미술관),1991
꽃 그림 10인전(갤러리 다경),1992
한국 중경작가 10인 초대전(광복 47주년 기념전)(시카고),1992
6월의 단상전(갤러리 미건),1992
서울아카데미 동경 한국문화원 초대전(한국문화원),1992
서울신문 신춘 서양화 초대전(서울갤러리),1992
한일 작가 미술교류전(일본 다마라스가),1992
17회 최광선 작품전-미술시대기획(롯데화랑 본점),1993
개인전(다도화랑),1995
신춘 서양화초대전(서울갤러리),1996.3.19-3.31
한국구상작가 1백인 선정 96회화제(서울시립미술관),1996.7.8-7.15
대한민국 수채화 대제전(포스코갤러리),2005.8.17-9.2
최광선 작은 수채화 초대전(갤러리 수), 2006.3.22-3.28


[심사위원 및 역임]

1980. ~ 1990. 서울아카데미회 회장
1980. ~ 1990. 문우회 회장
1983. ~ 1985.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1984. ~ 1985.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이사
  .  ~   .  경상남도미술대전 심사위원
  .  ~   .  충청북도미술대전 심사위원
  .  ~   .  인천시미술대전 심사위원
1993. ~   .  한국수채화협회공모전 심사위원
. ~ . 한국수채화협회 부회장
  .  ~   .  서울아카데미회 자문위원
1993. ~   .  93회화제 운영위원
  .  ~   .  문우회 회원
  .  ~   .  롯데문화센터 출강
  .  ~   .  신세계문화센터 출강
  .  ~   .  국제화우회 전임지도교수
1998.08 ~   .  (사단)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
. ~ . (사단)한국전업미술가협회 고문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1998년)



[작가노트]

-작가노트-

자연의 빛을 화면 가득 끌어 들여, 그의 독창적이고 심미성이 가미된 유려하고 시정이 넘치는 풍경작품과 사실적 자연주의에서 출발한 포괄적 표현주의라는 독창적 구상회화를 이룩하였다.

그간 도시와 인간의 관계, 자연과 인간의 관계, 자연과 물상 간의 본령을 깊은 연륜과 감각으로 재구성해낸 조형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더욱 주목을 끈다.

작가에게 그림은 순수한 영혼의 아름다운 낙관이자, 신이 내려준 정원에 피는 찬란한 꽃이다.

작가는 반세기에 이른 작가생활 동안 풍경과 정물을 통해 초기 리얼리즘에서 현재의 심상적 자연주의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풍경화나 정물화는 ‘경물에 접해 정감이 생기고, 사물에 기대 흥을 일으킨다’는 그림의 순수미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장르다.

가을은 여름의 무성함을 떨쳐 버리고 사물의 본색을 드러낸다. ‘본체가 가을바람에 드러난다’는 선시적 각성은 수행자에게는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하고, 화가에게는 미의 본질에 접근하게 한다.

그가 원숙한 경지로 펼쳐보이는 심상적 자연주의 회화는 자연과 사물의 형태나 색채가 심상이 이끄는 대로 재해석되어 반추상으로 진화한다.


그는 장미에 대해 최고의 조형성과 회화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만의 색채감각은 파격미를 보여준다. 파격을 통해 순수미에 이르는 그만의 독창적 기법일 것이다.


- 20080104 네이버 미술품투자카페 블로그 [스크랩]최광선 '순수와 파격' 이점석 기자 -



[평론]

고상한 색채배치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마치 음악의 불협화음처럼 난해한 색채배열이 태연스럽게 전개되며 기존의 색채배열 방식과는 다른 의외성으로 충만한 시각적인 긴장감을 연출하고 있다.

청색조와 회색조라는 두 가지 기본색채패턴을 가지고 있는 그의 색채이미지는 이지적인 성향으로 기울고 내적인 성찰에 의한 사색적인 색채이미지가 작품을 지배하는 것이다.

동일한 대상 또한 소재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방식에서 느낄 수 있듯이 부단한 모색을 통해 자신이 지향하는 조형적인 개별성에 이르려는 의도를 읽을 수 있다.

색면처리에 의한 평면적인 이미지로 형상을 변형, 왜곡시키는 작업에서 볼 수 있는 대담한 색채대비는 그의 조형적인 감각 및 취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자칫 사실계열의 구상주의 화풍의 작가들에게서 발견되기 쉬운 반복적이고 획일적인 매너리즘을 스스로 경계하고 배척하면서 자신의 회화세계를 완성해가고 있는 최광선의 예술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실주의 작가들의 지평이요 좌표가 아닌가 싶다.

자연을 재해석 해내는 번득이는 상상력과 창조력을 본받아야 할 것 이다.

- 2008 A매거진 도록中 최광선 기사에서 -

 

 





정서우

<출생>
1949년


<전시회>
2011 오늘의 작가 초대전
2011 중국 한중교류전
2011 파리 아트 컬렉션
2010 국제전 수상작가 초대전(조선일보 미술관)
제32회 국제 H.M.A展
2010 동경국제미술대전
2010 서울국제미술대전
2009 韓中日 교류전
2009 독일 뉴네 갤러리 초대출품
2002~2009 일본동경 갤러리 200회 이상 초대전
2002~2009 일본동경 갤러리 전속작가
1996~2002 일본오사가 갤러리 초대전160회
1996~2002 일본오사가갤러리 전속작가
1995~1996 캐나다 몬트리엘 갤러리 초대출품
1995~1996 캐나다 병코바갤러리 초대작가
1982 한화주식회사 홍보그림 600호2점 중동에서 제작
1981~1983 해외에서 작품활동
1982 프랑스 대형 레스토랑 출장벽화 제작(10mx3m)
1985 미국 뉴욕갤러리 추상화 전문작가 선정 전속작가
1985~1994 미국 뉴욕갤러리 추상화 9년 연속 전속작가 200회
1989 한국 예술문화 협회 110인 초대전(세종문화회관)
1984~87 호주 시드니 갤러리 3회 초대 출품
2000 한국 사생회 회원전 3-4회
1988 심미술 회원전(심미술 중앙회원)


< 개인전>
제1회 개인전 종로
제2회 강남 잠실전시장
제3회 갤러리 썬앤문
제4회 모던 화랑
제5회 모던 화랑
제6회 모던 화랑
제7회 태산 예술문화원 초대개인전


<수상경력>

2011 독일 프랑크프루트 아트컬렉션 은상
2011 스웨덴 아트콜렉션 은상
2011 paris salon展 銀賞 수상
2011 제4회 나만의 대한민국우표대전 월간월드코리아상
2010 동경국제미술대전 작가상 수상
2004 한국문화 미술대상전 추천작가상
국제 미전 입상
대한 문화 미술제 입상
1991 제8회 한국미술제 작가상
1989 국제미술대전 초대작가상
1988 올림픽 성공다짐 범국민 화합대전 초대작가상
1985  미국 뉴욕 화랑 추상화 전문 화가선정
1983 전국 서화공예 대상전 입상
전국 서화 공예대상전 입상

<작품소장처>
1999 전주대학병원 80호 3점소장
1998 호멜주식회사 50호 3점소장


<현재>
심 미술 중앙 회원
2009~2011 국제 미술협회 이사역임

 

 





박태근(朴泰根, Park Tae Keun)

[출생]
1963년생

[학력]
198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1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 석사학위 논문[회화를 통한 매체 연구]

[전시경력]
개인전
1990 제1회 개인전(윤갤러리/서울)
1999 제2회 개인전(갤러리 이후/서울)

단체전
1988 제14회 INDEPENDENTS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7회 청년미술대상전(청년미술관/서울)
   제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1회 상현전(미술회관/서울)
1989 제15회 INDEPENDENTS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서울청년작가 초대전(88올림픽 공원/서울)
   더하기 빼기전(한선갤러리/서울)
   C.519전(토털 갤러리/서울)
   제2회 飛전(윤갤러리/서울)
   제8회 청년미술대상전(미술회관/서울)
   중앙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오늘 그리고 젊은시각전(청년미술관 기획/서울)
   제5회 한국수채화공모전(미술회관/서울)
1990 동아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1회 미술세계대상전(경인미술관/서울)
   `90한국미술 그 하나의 제안전(동숭아트센터 기획/서울)
   모색...울림전(청년미술관/서울)
   OVER전(동숭아트센터/서울)
   EXIT & WAY OUT전(제3갤러리/서울)
   코스모스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코스모스갤러리/서울)
   회화3인전(코스모스갤러리 초대/서울)
   NEW FORM `90전(윤갤러리/서울)
   제16회 서울현대미술제(미술회관/서울)
   인간 모색전(삼정미술관 기획/서울)
   타래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타래미술관/서울)
   제9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3회 飛전(관훈미술관/서울)
   `90活전(관훈미술관/서울)
1991 제4회 飛전(관훈미술관/서울)
   태동전(관훈민술관/서울)
   제1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과천현대미술관/과천)
   중앙미술대전(과천현대미술관/과천)
1992 KEY전(인데코갤러리/서울)
   그림의 진실과 조화전(갤러리이콘, 인사동 이콘기획/서울)
1994 제5회 '올'전(갤러리 이콘 초대/서울)
   동아미술대전(과천현대미술관/과천)
1995 제14회 대한민국미술대전(과천현대미술관/과천)
1996 사랑의 작품전(대구시민회관/대구)
   제30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1997 제16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8541전(녹색갤러리/서울)
   제31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1998 제1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32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1999 19人의 감성표현전(갤러리 EVE 초대/서울)
   서울 시민을 위한 미술장터전, 가는 천년 오는 천년전
   (공평아트센터/서울)
2000 제34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01 제35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02 사랑의 작품전(대구시민회관/대구)
   제36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04 제38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05 국제 환경 미술제(코엑스 컨벤션홀/서울)
2006 제40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10 봄의 향연전(중앙우체국 우표문화누리갤러리 초대/서울)


[수상]
88,90,91,92,95,97,98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7회
90,94 동아미술대전 입선-2회
89,91 중앙미술대전 입선-2회
88,89 청년미술대전 입선-2회
90,92 미술세계대상전 입선-2회
88 상형전 입선
1999 한국자유시선 시집 제20집 표지화가
2000 월간문예사조 2월호 표지화가
2008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장려상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울미술협회 회원





[작가노트]

-작가노트-

현실과 꿈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꿈과 현실을 구별하더라도 꿈을 깨어있는 상태의 진부한 행위들 보다 더 높이 평가한다.
꿈속의 사건은 현실에서 해야 할 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오래된 기억에 연관된 꿈을 꾸기도 한다. ‘기억’속에서는 모든 것이 영상화되는 것이다.
그것은 ‘시간의 영상화’ 라고 할 수 있고, 거기에는 과거와 현재가 동일한 공간에 존재한다.
이 공간에서는 상상적 이야기 또는 연상적 이야기를 자연과 아날로그적 소재로
잊었던 향수를 자극하게 만든다.

데페이즈망(Depaysement 이질적인 대상의 결합) 기법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작품에는 친숙한 꽃이 등장한다. 이것은 동물이나 사람과 한 화면에 배치되고... 오래된 시계,악기와 같은 기계적 요소들.....
이들은 하늘 혹은 벽과 같은 신비한 공간에 서로 공존한다.
이것은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자아내기 위한 것이다.
"기억"이란 개념을 살려내기 위해 익숙한 대상을 화폭에 집어넣는 '엉뚱한 결함'을 보여준다.
"자연과의 만남" "환상의 연주곡" "아날로그 풍경" 시리즈는 모두가 잊었던 향수를 찾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지금도 작업실에서.....


[평론]

말은 자유로우며 장대한 깊이를 지니고 로맨틱하다.
눈에 보이는 알 수 없는 언어들 눈에 비치는 영원한 속삭임들 그들의 머나먼 곳을 향하는 영혼의 멜로디...

현대 사회는 기계문명의 발달과 그로인한 공업제품의 대량생산과 소비, 메스미디어에 의한 정보의 시대로 대표되고 있다. 이러한 물질문병의 와중 속에서 미술도 자연히 일상 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를 미술의 공간속으로 끌어들였다. 이것은 전통적인 일루전 미학에 기초한 허구의 세계를 직접적인 물체의 도입으로 대체시키고 예술과 일상생활 환경과의 동일성을 추구한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체들을 일상적인환경에서 이질적인 환경으로 옮겨 그 물건으로부터 실용적인성격을 배제하여 물체끼리 새로운 만남을 연출하거나 엉뚱한 물체끼리 조합하여 새로운 현실공간을 만들어 비유적, 상징적, 연상적 효과를 만들었다. 즉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화면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다. 이것은 보는 사람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로, 때로는 현실 속에서도 꿈처럼 살아가고 꿈속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상상하게 느껴지게 만든다.

 

 





이남순

[출생]

1965년생


[학력]

홍익대학교 아동미술 교육과졸업


[전시경력]

개인전

제3회 개인전(국민은행 시흥점)
제2회 개인전(석촌호수길 서호 갤러리)
제1회 개인전(공화랑)

단체전

한국미술 작가협회전(문화일보갤러리)
한국미술 작가협회전 5주년기념작품집
신조형 수채화전(예술의전당)
국제서화예술초대전(국립기념관미술관)
인사동 포럼전(조형갤러리)
인사동 사람들전(대림 아트사이트)
그리메 수채화전(삼정 아트스페이스)
대한민국 수채화작가 협회전(서울갤러리)
강남 미술가협회전(강남구민회관전시실)
한국미술협회전(한가람미술관)
한국일요화회(조형갤러리)
진도스케치여행전(운림산방전시실)
30수채화전(신상갤러리)
김흥국의 작품소장전(서울아트공평갤러리)
일상속으로 찾아온 갤러리(학여울역전시)
하계스케치 여행작품전(환 갤러리)
유망작가초대전(서울갤러리)
동인아트페스티벌(세종문화회관 미술관본관)

外단체전 100회


[수상]

전국미술대전 특선(목원대학교)
여성미술대전 입선(대전시민회관)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특선(동아갤러리)
서화예술대전 특선(독립기념관 미술관)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특선(예술의 전당)
대한민국 회화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한국수채화 공모전 입선(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 수채화작가 협회, 강남미술가 협회
일生화가회 , 수채화 교실운영





[작가노트]

-작가노트-

생명의 근원인 자연을 회화의 소재로 하여 내가 살아온 세상을 표현하고,그속에 <나>를 이입시키며 마침내는 자신을 찾아내는 작업을 동시에 이루고 싶었다.

절충하지 못한 삶과 작업의 한계에서 심하게 절망하기도 하지만 내게 잠재된 에너지를 갈무리 해가면서, 정직한 작업 속에서 나는 한껏 자유롭고 싶다.

자연을 구체화된 모습으로 치밀하게 재현하면서도 자유로움까지 걸러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아름다운 가치발견에 더 큰 의미를 두었다.

강열하고 자극적인 색보다 그 옛날 창호지를 통해 은은히 비쳐나는 등잔 불빛 같은 그러한 색감은 나를 편안하게 하여준다.
그리고 소박하고 질박하게 표현한 꽃과 풍경을 조금씩 닮아가면서 샘물과 손을 씻듯 정갈해져가는 나를 느끼기도 한다.

그리는 작업을 통하여 나는 숨 쉰다.
거기에 생명을 저당 잡히고, 역설적이지만 또 다른 생명력을 갖는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작업으로 말하고 행동할 것이다.
결코 앞선 논리를 내 세우며 큰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것이며, 지름길을 찾아 허덕거리며 바삐 가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계속 작업할 수 있음을 감사한다. 그리고, 풀꽃의 자생력을 다시 확인하면서, 이젠 낯선 길로 들어설 차례라고 여긴다.

 

 


김유배

[학력]

홍익대 서양화과 수석 졸업

[전시]

개인전 19회
-진흥사 갤러리(1회~7회)
-잠실 롯데월드 탑 갤러리(8회~19회)

개인전 19회外 다수전시
故이대원 홍대총장 주도 미술단체 신상회展 특선
잠실 롯데월드 호텔內 Top Gallery 전속작가
일본 히로시마 백화점 화랑, 초대전 준비중


[소장처]

총회 신학대학, 감리교 신학대학, 강동 경찰서, 용산 경찰서
성서교재 간행사, 제자원, 아가페 출판사, 대한 성서공회
문학21, 다이아몬드 문 나잇, 대치동 사랑의 교회, 동대문 숭인교회
진흥사, 롯데월드 미주 갤러리 회장, 뉴욕 주재 한인 미술협회
수원 합동 종합대학


[작가노트]

<작가노트>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평론]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신삼선

[학력]

건국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학과 졸업


[경력]

서울 하나로 미술관 전속계약작가 5년 활동
양재화랑 전속 계약작가 3년 활동


[전시]

개인전 12회
예일화랑 초대전
KBS방송국 신사옥 준공기념 초대전(KBS홀 전시장)
동서화랑 초대전(서울)
TIAS92아트페어(일본,동경)
프랑스,영국,스페인,네덜란드,이탈리아,독일,스위스 등
유럽미술연구 및 미술관, 화랑 시찰기념초대전(서울 하나로미술관)
신삼선 작품전(부산 시립미술관)
신삼선 2005전(부산 부일갤러리)
정예작가전(부산 시민회관)
현대미술인전(부산)
한국미술협회전(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전(제주도, 예술회관)
일감전(대학원동문전) (서울, 경인미술관)


[수상경력]

韓中우수작가 교류전 선정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추천작가(부산문화회관)
한국미술대상전 대상 수상(한국일보주최)
한국미술대상전 추천작가상 수상
정예작가전 우수작품상 수상
현대미술전 우수작가상 수상
동아미술제 입상(서울 국립현대미술관)
한.중 우수작가선정 선발교류전 작품상 수상(중국안양 예술대학)




[작가노트]

<작가노트>

나의 작품 세계는 인생(삶)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는것에 있다.
인간들의 행위를 '서정'이라하고 거기에 속해 있는 모든 것을 '정화'
로 마감한다.
표현된 화면은 선과 점, 색채와 함께 동적이면서 정적인 분위기로 만들었다.
동양 미학의 수묵화와 같은 색선을 바탕으로 좌,우,상,하 대칭을 주고 그 선과 형상(인물)들이 서로 만나 수직 수평의 사이사이를 뛰어 다니며 서정을 즐긴다.
인생은 서정이다!!!



사람의 일생은 어떤 계기를 통해서 변화를 갖게 된다. 나 역시 20살초부터 막노동(아르바이트)일을 해가며 미술공부를 했다.
나의 초기 그림은 극사실과 초현실적인 화풍이었다.(스페인 화가살바도르 달리를 좋아했기 때문에)그러나 그 일을 하면서 나의 작품세계는 또 다른 단계로 변하게 되는데 그것은 건축물을 지탱해주는 빔과 시멘트 기둥, 기둥사이에 벽돌을 쌓기 위해 긴 쇠파이프 수 백 개를 하늘높이 세워 가로세로로 엮는것! 이른바. 비계(쇠파이프)라는 것 인데 그 비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노동일을 접하면서 나의 그림은 차츰 독자적인 기법인 검정색의 선들과 밝은 색상을 사용한 단순하 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작품들로 변하게 되었다.

비계 형대를 나타내는 검은 선들은 좌.우.상.하.로 배치돼 완벽한 대칭으로 화면가득 균형을 이루게 하였고 서로 교차되고 있는 가는 선들은 시멘트 안에 들어갈 철망이다.
나의 작품들의 가장 큰 변화는 밝은 칼라대신 대부분 검정색의 테두리(예스키스적)를 사용했으며 그림속에 넓은 흰 여백을 할애하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작품형태나 그 곳에 나타난 단순한 스케치적 화풍때문에 '애보시'작가라 평하지만 건축물을 짓는 과정으로, 조각을 하듯이 시멘트를 버무려 붙이고 비계 위에 벽돌을 쌓아 올려 색상을입히고 그것을 그림으로 형상화(표현)했기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이다.

건축물이 완공이 된 곳은 사실적이고 아직 미완성은 의도적으로 스케치 형대로 남겨둔 것이다. 그래야 더 호소력 있는 작품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그 비계르 바탕으로 무궁무진하고 각양각색의 작품을 할 수 있는 즉, 나의 작품세계다.

마티스가 한 장의 초상화를 완성하기 위해서 모델을 앞에 두고 수십장의 스케치를 했듯이 나의 작품 또한 마찬가지다. 언뜻 보기에는 즉흑적인 선에 불과한 단순한 그림이지만, 작품, 작품마다 한 장의 스케치나 한편의 시, 소설에서 출발하여 많은 변형을 거친 다음 한점의 그림을 완성한다.
그처럼 오랜 제작과정을 거쳐 한 작품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글-화가 신삼선]




[평론]

< 오늘날 학자들은 미래의 인간들은 감정이 없는 모습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이라 말한다.>

신삼선의 작품세계는 우선 감정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그것이 쓰레기통이든 전쟁터이든 정화(카타르시스)라는 상징 위에 설정, 또 다른 인간세상의 정서를 빚어낸다.
극사실과 사실적 표현이 아닌, 에스키스 또는 에보시 기법으로 완성함으로서 더욱 더 에스프리가 있다.
즉, 보는 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작가 정신, 호소력, 대담성, 번뜩이는 재치 기질, 능력이 있는 개성적인 작가라는 말이다.

-미술평론가 박용숙(동덕여대) 前교수-



어감은 다르지만 자연에 대한 동경이나 원시적인 것에 대한 동경이라는 말은 서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즐겨쓰기시작한 원시적(Primi-tive)이란 말은 보다 특별하게 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아마도 근대문명이 자연을 희생한 댓가로 얻어졌던것인 만큼,거기에 대한 강한 반동으로 이런 말이 어필되지 않았나본다.
아무튼 그런 연유로해서 도시문명의 여러 문제로 젖혀놓고 농촌 풍경이 현대회화의 큰 관심사로 등장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고흐나 고갱의 그림들이 그렇고 그보다 앞섰던 밀레는 직접 농부들과 그들의 생활을 즐겨 다루웠다. 샤갈의 초기 그림들에는 소(외양간)와 가축들이 사람들과 한방에서 사는 모습들이 그려지기도 한다.
신삼선의 그림에도 소와 사람들은 격의없은 장소와 함께 존재하고있다.

그의 그림들은 주로 사람들, 소와 밭 그리고 외롭게 떠있는 달로 메꾸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작품들도 원시적인 것을 다룬다고 말할 수 있다. 인위적인것, 도시문명적인 모든 요인들은 제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그림들에 나타나는 원시적인것, 혹은 자연적인 것들은 결코 본래적인 것들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같다.

사람들은 마치 기념사진을 찍을때 처럼, 조용히 부동의 자세로 전면을 향하기도 하며 그 분위기와 어울리게 소와 밭도 우리들의 시선앞에 전시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런 분위기는 박수근화풍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박수근의 소재들은 자연이나 원시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한국인의 소박한 심성이나 풍속을 들어 내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었다.

따라서 부동의 자세로 그려져 있는 인물들은 한결같이 한국적인 인물의 어떤 전형들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신삼선의 인물에서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일어나지 않고있다. 아마도 그의 관심은 달과 밭고랑과 소들이 서로 엮어내는 어떤 원시적인 심성을 고조시키는데 있는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그렇게 보면 인물들은 거의 보조적인 소재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신삼선의 그림은 국전이전부터 줄기차게 내려온 우리들의 향토주의적인 구상양식의 회화와는 구분된다. 소를 그린 다음 목동(동자)을 그리고, 머리에 짐을 이고 가는 아낙이나 소녀를,또 지게를 지고가는 할아버지따위를 즐겨 그리면서 한국적인 바르비죵사상을 고취했던 소위 구상계열의 그림과 다르다는 것은 그 나름의 독특한 화법이 무엇보다 웅변해 주고 있다.
면을 메꾸는 조형의지나 오브줴(종이상자갑)을 원용하여 풍경의 실감을 증감시켜가는 그의 작품들은 일견하기에는 평면처럼 보인다.

달, 인물들, 밭, 언덕, 소(가죽)들이 모두 동등한 평면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의 풍경을 이루는 모든 형태마다에는 우리들의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굵은 선들이 있다. 그 선들은 각면을 이루면서 조용한 평면을 긴장시키며 화면위에서 또 다른 의미의 입체감을 조정해낸다. 그 긴장이 전체화면의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는 차제하고서라도 당장 우리들의 시선에 다가오는 느낌은 그림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고, 보기에 따라서는 강렬한 호소력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강한 긴장감속에 조용함이 있다는 생각을 흔히 통중정이라고 표현하지만, 그런 느낌을 이 작품에서 발견할수만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미술평론가 박용숙(동덕여대) 前교수-

 

 

 

 

 

 

 





이황 李晃


[출생]
1944年生



[개인전]

1986 제1회개인전(아랍미술관)
1987 제2회 개인전(롯데화랑)
1987 제3회 초대 개인전(대전 아트홀)
1988 제4회 초대 개인전(대전 경성미술관)
1991 제5회 초대 개인전
1992 제6회 초대개인전(일본 동경 송옥화랑)
1995 제7회 개인전(롯데화랑)
1995 제8회 초대 개인전(효천갤러리)
2000 제9회 개인전(롯데화랑)
2004 제10회 초대 개인전(아산 갤러리)
2005 제11회 개인전(롯데월드 갤러리)
2009 제12회 초대개인전 (운보갤러리)
2010 제13회 개인전 (신상갤러리)

[단체전 및 초대전]

신조형 수용성전(세종갤러리)
한여름밤의 꿈전 초대(세종갤러리)
자연의 숨결전(뉴질랜드 오클렌드시 아오테아 미술관)
한국 구상회화의 위상전(세종 갤러리)
송파 미협 정기전(송파갤러리)
화인아트 코리아 필립핀 훼스티발(필립핀 국립미술관)
한강의 흐름전(송파갤러리)
글로벌 미술대전(국제디자인 프라자갤러리)
한여름 밤의 꿈전(세종갤러리)
대한민국 창작 미술협회전(이형 아트 쎈타)
한국구상회회의 위상전(예술의 전당)
작은 그림 미술제(경향 갤러리)
한 여름밤의 꿈전(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관)
인사동 사람들전(라메르 갤러리)
한국 유명 작가전(아우재 갤러리)
신조형 수용성전(일본 동경 한국 문화원)
러시아 한국 미술 HOB ART전(러시아 쌍트베테르부르크 레핀 미술대 미술관)
월산 미술관 개관전(월산 아트 쎈타)
내몽고 자치구 성립 60주년 기념전
인사동 사람들전(경향 갤러리)
코리아 필립핀 FINE ART FESTIVAL전(필립핀 국립 현대 미술관)
外 국내전 및 해외초대전 350 여회 출품

`89 회화제 초대(시립미술관, 부산타워미술관)
서양화 20인 초대전(롯데미술관)
아름다운 서울 풍경전(롯데미술관)
20인 초대전(롯데미술관)
일본문화원 초대전(동경 한국문화원)
중견작가 20인 초대전(타임갤러리)
50인의 한국의 산전(서울갤러리)
중견작가 12인전 초대(롯데화랑)
ARTE CONTEMPORANEO 초대전(SPAIN MARDRID)
화인갤러리 초대전
신춘 서양화 중견작가 작은 그림전(롯데화랑)
한집 한 그림걸기전(한솔갤러리)
한,일 싸롱드 쁘렝땅전 초대(일본 요코하마)
한국현대미술 100인전 (조형갤러리)
청설작가 50인전 초대(롯데화랑)
밀레니엄 기수전 초대(동아생명 갤러리)
예인 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예인갤러리)
21세기 한국의 힘전 초대전(안국갤러리)
청담미술제 초대전(조선화랑)
한국 중진작가 20인전(IT갤러리)
한성 백제 문화예술제 초대전(송파미술관)
해외 예술교류 협회전 초대전(송파미술관)
국제친선 미술협회전(미국 뉴욕, 워싱턴)
물이 있는 풍경전 초대(수용화 갤러리)
한국적 강섬의 모색전 초대(단원미수롼)
KP국제교류전 초대(필리핀마닐라 국립현대미술관)
한여름밤의 꿈전(세종문화회관)
LA한국문화원 초대전(LA문화원)
신조형 수용성전 초대(예술의 전당)
KIAA 국제미술협회 한국-이집트 수교 10주년기념전 초대전
(이집트 카이로미술관) 外 국내외 170여회 전시



[심사위원 및 역임]

송파 사생회 회장 역임
송파 학생 미술대회 심사위원장 역임
한국 여성 미술 공모전 심사위원장 역임
개천 미술제 운영위원 및 초대작가 역임
송파 한성백제 미술제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 승산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초대작가 역임
대한민국 글로벌 미술대전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회화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한성백제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겸제 진경 공모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환경 미술 대전 운영위원 역임
단원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세계 평화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송파미술협회 자문위원
송파 한성백제미술대전 운영위원
한강의 흐름전 자문위원
태화문화센터 출강
송파여성회관 센터, 송파문화원 출강

 

 

 

 

이동진 (李東振)


1939 경북 안동 출생, 2015년 별세.
196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60-1991 국전 입선 (4회) 특선( 25회, 28회)

개인전
1999 대백프라자갤러리(대구)
1996 청담갤러리 (서울)
1994 청담갤러리 (서울)
1991 정화랑(대구)
1990 내야갤러리(부산)
1986 동아미술관(대구)
1982 맥향화랑( 대구)
1978 견지화랑(서울)


그룹전 및 초대전
1976-1978 현대미술제 초대(서울, 대구, 강원, 부산, 광주, 전주)
1978 정부수립30주년 기념초대전
1980 한국드로잉, 판화대전 초대
1981 한국미술 '81대전 초대'
1982-1999 경북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1983-1992 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국립현대미술관)
오늘의 작가 L.A. DROWING 전 (L.A.SCOP)
1986 서울대학교와 한국미술초대전
1988 서울올림픽기념 한국미술초대전
1989 아시아국제미술전람회초대전
1990 한국미술-오늘의 상항전 초대 (예술의 전당, 서울)
1991 회화, 오늘의 방법전 초대
1993 예술의 전당 전관개관기념 현대미술초대전
서양화조입 70주년기념 초대전
1995 한국현대미술단면전 (미국, 뉴욕갤러리)
1996 서울대학교 개교50주년 기념전
1997 대구미술70년 역사전
1999 아!대한민국전
한국미술 2000년전
2000 서울대학교와 새천년( 서울동창회창립기념50년기획)
그림엽서 2000전
고금미술연구회 사랑나눔전
2001 한국작가 나가사끼전 (일본 현립미술관)
우봉미술관개관기념초대전
대구장기교류전( 문화예술회관)
대구미술대전 초대전( 문화예술회관)
제 4회 남구미술대전 초대전 (대덕문화전당)
달구벌 축제기념미술전( 문화예술회관)
2003 제23회 대구미술초대 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4 대구 중심작가 초대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5 한국현대미술 속 대구, 경북미술(영천시안 미술관)
2009 대구지역원로작가 회고전(대구문화예술화관)
2009 경북대학교 미술관 기증작품 초대전

수상경력

국전 특선 2회(1976 제25회,1978 제27회)
국전 입선 4회(1960~1978)
국민훈장 목련장 서훈(대통령2004)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80호, 서울시립미술관 60호
대구문화예술회관 100호2점, 서울 라이프빌딩 200호
대구스포츠센터 200호
경북대학교 미술관 43점(500호 포함)

심사위원, 운영위원 경력사항

경북미술대전, 대구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달구벌미술대전 심사위원, 경상북도 문화상 심사위원
신라미술대전 심사위원, 신조회대상전 심사위원
강원현대미술제 운영위원
대구, 경북교육위원회 장학위원 역임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웹디자인 신임교수 심사 등

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


[작가노트]

자연의 멋

오늘날 우리가 흔히 대자연이라 부르는 것은 노자의 자연관에서 유전된 듯 하며 그는 한없이 넓고 크고 높고 깊은 것이다. 또 그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그를 좋아한다.

매사에 억지가 없어서 좋고 속임수가 없고 정직해서 좋다. 그래서 법을 배우고 그의 법을 지키어 살아 가고자 하며 그의 참모습은 멋으로 받아들인다.

사람의 조작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아름다움, 이전에 스스로 넘치고 스스로 발견되는 자연의 맛이야 말로 진정 우리들이 바라고 원하는 멋의 경지가 아니겠는가. 지금 창 밖으로 싱그러운 유월의 나뭇잎이 바람결에 출렁인다. 마음속으로 이상적인 자연을 생각하며 藥山藥水를 그리려 한다.


[평론]

이동진의 회화는 우리가 포착한 자연, 그 너머의 실체와 근원을 추구한 작품세계로 화면 상에 자연의 파편이나 흔적, 우리 삶의 언저리에서 발견된 형상들이 존재하지만 존재 이면의 존재들이다. 그의 작품은 노자의 사상에 근거한 象無之象, 자연에 영원한 상은 없으며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상은 사물의 현상이요, 허상일뿐, 실체는 아니며 지금까지 인식되어진 관념을 떨쳐 버림으로써 實體 세계, 道의 세계에 들어갈수 있는데 그 세계가 바로 예술세계라 하였다. 그래서 감각적 형상을 배제하고 순수한 시각언어를 통해 포착된 원초적, 원형적 형태를 추구하였는데 그들은 자연의 형상을 떠올릴지라도 자연의 묘사가 아니라 자연의 근원, 자연의 원형이었으며 자연의 형태는 색채와 일체가 되어 형태가 곧 채색이고 색채가 곧 형태를 이루었다.

그의 화면은 강렬한 색채로 강한 에너지와 힘, 생명력을 발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나타나는 꽃들도 단순한 꽃들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인식하여온 자연의 세계를 대신하며 그들을 총체적으로 대변하고 상징한 표현들, 그들을 덮은 화려한 색채, 생명감 넘치는 색상들을 통해 우리는 그의 작품에서 새로운 생명력과 활력을 향수한다. 이것은 태극사상에 근거한 음양오행, 오방색에 근거하며 우주와 내면의 표현을 조화롭게 조정하며 자연의 원초적 생명력과 힘을 표현 하였다.

자연에 내재된 비가시적 원형을 찾아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근원적 원형을 제시하며 한 인간으로서의 정서적인 면, 감정의 파노라마를 굳이 배제하지 않고 오히려 작품 속의 요소로서 융화시켜 왔다. 화면에 나타나는 형상들이 자연에서 취재된 원형질이 아니라 추억, 감정, 울분, 개인적이며 보편적인 감정적 정서의 부산물이며 그래서 인간적 체취를 느끼게 한다. 화면에 나타나는 형상들은 우리의 정서와 심상 속에서 교감하며 재구성되어 색채와 형태의 배열, 여백과의 어울림을 통하여 음악적 리듬감과 운율을 가졌다. 형태와 공간의 대립, 융화에 의한 독특한 리듬감은 원형적이며 환원적, 이지적인 조형이 순수한 인간적 감성과 정서적 울림에 의하여 조화 되었음을 인식하게 한다.

-박남희(경북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미술사학 박사)의 글 중에서-

 

 

 





정수연

[출생]
1957년생

[학력]
세종대학교 동대학원 서양화전공 졸업

[전시경력]

-개인전
2008 제12회 개인전(연우갤러리초대-중국베이징)
2007 제11회 개인전(수용화갤러리초대)
2004 제10회 개인전(록 갤러리 기획 초대)
2003 제9회 개인전(마이아트페어-세종문화회관)
제8회 개인전(드립갤러리 기획 초대)
2000 제7회 개인전(탄광촌 미술관-정선)
1999 제6회 개인전(단성갤러리-시인학교)
1997 제5회 개인전(롯데화랑)
1995 제4회 개인전(예맥화랑)
1994 제3회 개인전(롯데화랑)
1992 제2회 개인전(청남갤러리)
1991 제1회 개인전(청남갤러리)
2002 정수연, 구명회(도예와 그림의 만남-통인화랑)

-단체전
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해공미술관 개관 초대전
미독립기념 원로 - 중진 작가전(용산 드레곤호텔)
록갤러리 개관 초대전
원로-중진 작가초대전(록갤러리)
아름다운 새전(군산 철새 조망대 개관 기념)
한국작가 100인 초대전(LA. Hyn`s Art갤러리)
깃발미술제(국립현대미술관 야외 조각동원)
알파갤러리 개관 초대전
멕시코 수채비엔날레(멕시코시티 수채 박물관)
하나로 갤러리 개관 기념 소품초대전
한스갤러리 시년기획 구상작가 100인 초대전
1GS 세계평화 미술제(용산전쟁기념관)
2000 KCAA한, 핀란드 교류전(Culture of kotka, Finland)
화랑미술제 특별초대권(예술의 전당)
정과동의 미학전(라메르, 한스 개관 초대전)
돌갤러리 소품초대전
한, 러 국제 교류전(광화문 갤러리)
명동화랑개관 초대전
한, 일 국제전(대림화랑)
회화제(세종문화회관)
한, 러 국제교류전(갈라리아 아카데미 갤러리 - 러시아)
99 롯데선정 정예작가 50인 초대전
신춘기획 초대전(롯데화랑)
광진구 명사 초대전(광진문화원)
유명작가 경매전(롯데화랑)
아, 대한민국전(상 갤러리)
기타 단체전 170회

[역임 및 소속]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하남시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광명시, 하남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근로자복지 미술대전 심사위원
전국장애인 미술대전 심사위원
한성백제 미술대전 운영위원
기타심사 15회
한국미협, 서울미협이사
2007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현재
한국미협,ICAA
인사동 475번지그룹
자연동인회전
전업작가

[작품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고등법원
세종대, 남서울대
다인프라자





[작가노트]


미술은 시각적인 형식으로 표현되는 내면의 토설이다.

그것은 살아가면서 체험된 외부세계와 자아의 인식에서 오는 감성적 욕구이며 이성과 적절한 타협으로 이 세상에 내보여진 것이다. 내가 바라보고 느껴왔던 체험의 삶이 응축되어 그 형식을 빌어 세상에 내보여진 것이다. 나의 작업은 이러한 근거에 의해 구성되어지며 표현된다.

삶에 있어 우리의 기억은 혼재되어 부정확하고 모호한 형상으로 우리의 뇌 속에 저장되어 있다. 시간의 흐름에 인간의 기억은 중첩되어 지고 기억의 편린들은 나의 공간 안에 뒤엉켜 혼재되어 있다. 나의 기억 에 혼재되어 있는 많은 대상들을 꺼내와 삶에 한 부분이 가지고 있는 욕망, 갈등, 꿈을 표현하고자 한다.

현대 문명의 발달로 이제 나의 기억 속의 모든 존재도 파일로 저장되어 지고 그 이미지를 언제든지 보다 더 정확하게 열어볼 수 있다. 때로는 나의 기억 속에 인식되어진 모든 것이 희미해 질 때 저장된 파일을 통해 인쇄된 프린트는 그것을 좀 더 확실하게 해준다.

중첩되어진 시간의 기억을 풀어 한 부분 한 부분을 떼어 내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그 이미지의 변화로 새로운 현상으로 다시금 재인식코자 한다. 의도적인 변형으로 그 현상의 변화 뿐만 아니라 시간의 순서에 의해 모양을 이루고 빛의 음영이 더해져 입체감을 돋우며 평면에서 입체로의 전 환 한다.

삶에 본질적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운 형상으로 자리하며 변화를 가진다. 과거의 이미지는 한 겹 두 겹 시간의 순서에 의해 접혀지고 평면에서 입체로 변화된 이미지는 현재의 시점으로 재현된다 .대상의 과거의 이미지에서 나의 행위로 인한 의도적 변형으로 새로운 기억의 이미지로 현실적으로 환원되어지며 재탄생되어지는 것이다.

 

 





[출생]

1961년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졸업(1988)
경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졸업(1997)
서울미술고등학교 실기교사(1994~2001)


[전시경력]

개인전 1회(1998, 인사갤러리)
개인전 2회(2011,갤러리 각)

2011 코업 갤러리 창립 회원전 - 자유표현전
2010 제2회 아름다운 선물전(유나이티드 갤러리)
   일요화가회 회원전(조형갤러리)
   제1회 한,일 교류 수채.담채화전(환갤러리)
   국제화우회 회원전(조형갤러리)
   토요화가회 회원전(이형아트센터)
   동인아트페스티벌 우리,자연을 전하다(세종문화회관)
2009 일요화과회 회원전(조형갤러리)
   아세아현대미술전(일본 동경도미술관)
   일상속으로 찾아온 갤러리(학여울역)
   하계스케치여행작품전(환갤러리)
2008 일요화가회 회원전(조형갤러리)
   홍익대학교 동문전(홍대박물관)
   서울미고 실기교사작품전(인사갤러리)
   경북대 대학원 졸업작품전(대구)
   경북대 한일교류전(일본)
   파이오니아전(대구)
   현대미술의 방향전(대구)
   2인전(대구)


[현재]

일요화가회 총무이사, 토요화가회 사무국장,
국제화우회 사무국장,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


[작가노트]

다시 봄이 찾아오면서 야외 사생지에서의 현장 작업이 많다
실내작업에서는 갑갑함을 느끼다가도 밖으로만 나오면 생기가 돌고 아이디어가 솟아나온다.
사생지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생각을 정리하면서 순간순간 자연이 전하는 메시지를 화폭에 옮긴다.
싱그런 자연속에서의 작업이 즐거워서인지. 최근의 작품은 부쩍 밝고, 가벼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밝고 가볍고 자유롭게, 재미있게 작업하고, 보는이들도 그렇게 느끼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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