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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누군가 나를 꽃이라 불러줄때 나는 그에게 꽃이된다

나는 김춘수시인의 꽂인가 하는 시를 참 조아하며그걸. 나의 삶속에도 적용또는 응용하거나. 아니지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는것을 본다나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은 사랑은 고래처럼 쓰다 병들면 버려질수없기에..칭찬에. 반응하며 오버하는것을 조심해야하고칭찬이나. 비난에도. 일희일비 하지 않는것이 정답이지만. 나의 지인이나 가까운이들의 멘탈이 모두 철갑멘탈은. 아니니.. 특히나 가까운이들에 그들이 나의 별생각없이 던질 칼날에 훅 가라는 맘이 아니라면 혹여라도. 나의 입으로 칼날을 씹어 뱉을찌라도 살살여유를 봐주는 것이. .어쩜.나에게도. 이익이 될것이다그나마. 나는 칭찬이란 총탄의 위험도 알고 조심함 되는거지..남들에게 그총알을 마구 쏘댄들. 당장의. 어떤 데미지를 주는것은 아니니..칭찬은 ..

카테고리 없음 2025.08.09

ㅡ제주에서 다섯에 고아가 되어 열다섯에 고추장 단지 하나 안고 쫏기듯 떠나온 여자아이의 고된삶

오빠가. 여덟아홉에 가족들이 빨갱이로 몰려 죽임을. 당하는것을. 격으며. 정신병을 얻어. 온갖 괄세와 괴롭힘등을 격으며 . 열다섯무렵 사람들을 피해 창고같은 곳에 숨엇다 갖혀 굶어 죽은후(어린 여동생이. 오빠~하고 불러도 무서워 도망가 숨곤 햇엇다)한두해 지난후 그때까지도 학교도 가지않은체 동네 이집저집의 애기봐주기 빨래해주기.물길어주기.땔감주워다 주기..설것이하기등. 잔심부름을 하며 살아가던 손녀딸이 혹여라도. 손자처럼 천덕꾸러기로 크다같은 운명이라도 될까싶엇는지외할머니 내나이 열세넷 에 부산행배에 실어 떠나보냇다.. 부산에서 버스기사 보조를 하는 사촌오빠를 찿아감 어데 공장이라도 취직시켜줄거라고..달랑 고추장 단지에 마른 갈치를 담근것을 쥐어. 휴가나온 군인아저씨 한테 붙여 부산행 배를 태웟다..

카테고리 없음 2025.08.08

나는 오늘. 큰누나랑 라면하고 바꿧다

내나이 불과. 일곱살 되던해 겨울. 썰매를 타느라 정신없이 놀다가.오후 다섯시쯤이 되어서야 집에를 갔는데왠걸 내가 젤 좋아햇는지는 몰라도 어쨋든 힘으로. 도저히 못이기나 젤이쁜 누나가. 서울에서 이모가 와서. 서울로 데려갔다는것이다 갑자스레 무슨일인가. 나랑은 인사도 없이 그냥 가버렷다한참을 소리내며 울엇는데이모가 라면을 사다 놓고 갔다면. 엄마가. 라면을 끊어. 주시는데..왠걸 너무 맛잇엇다그래서 더 슬펏다. 누나를 마치 라면 몇봉과 바꾼것같은 비참함이. 그어린 나에게도 느껴졋다그뒤로도 종종누나가 생각날때면. 누나를 라면과 바꾸고 그라면을 맛잇게 먹엇던 나의 배신을. 미워하곤 햇다..사실 큰누나의 엄마는 누나를 닣고 얼마안되 돌아가셧기에. 우리완 생모는 달랏지만엄마는 유독 큰누나는 매일 같이 긴..

카테고리 없음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