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업승계] 가업승계 대책은 어떻게 세워야 하나요?
- 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청입니다.
현황 파악 → 승계유형 결정→ 관련자들의 이해관계 조정 → 후계자 교육→ 경영권 및 소유권 이전으로 진행됩니다.
가업승계 대책은 현재 기업이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합니다. 즉, ① 경영자원, ② 해당 사업분야...
가업승계 대책은 현재 기업이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합니다. 즉, ① 경영자원, ② 해당 사업분야의 리스크 및 전망, ③ 경영자의 개인재산, ④ 후계자 후보의 상황, ⑤ 조세부담능력 및 기타 예상되는 문제 등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필요하며 다음으로는 승계의 유형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친족이나 친족외 승계, M&A 중 회사의 실정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기업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장 알맞는 승계방법을 결정하였더라도, 가업승계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해 관계자와의 충분한 의사교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계자 후보들은 물론, 친족, 회사의 임직원, 거래처 등 기업 경영과 관련된 여러 당사자들의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듣고 이들에게 경영자의 결단을 설명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후계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경영권 및 소유권 이전에 대한 준비는 이와 같은 사전작업을 충분히 거친 다음에 비로소 고려해야 합니다. 충분한 사전작업 없이 후계자를 일방적으로 선언하거나 경영권 등의 이전 절차를 진행한다면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후계자 교육은 사내∙사외의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경영자 자신의 경영 이념과 노하우(Know-How)를 넘겨주는 것이 필수적이고, 경영권 및 소유권의 이전에 대해서는 관련 법제도에 맞추어 대비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미리 막아내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업승계시 발생하는 상속.증여 등의 세금부분을 미리 예측하여 세금(상속세의 경우 상속발생시점부터 6개월이내)을
해결할 현금재원을 준비하는것이 꼭 필요하다( 부동산: 상속전후에 매매가 발생시 시가가 반영됨으로 상속세 증가될수있
음 주식: 상속세 납부시점의 주가가 낮을경우 많은 손실을 감수해야함.)
그러므로 많은 기업들이 상속세 재원 마련 목적으로 ceo를 피보험자로 하여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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