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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보험영업노하우)"보험 선택의 5계명"

각계♡ 2011. 5. 31. 02:45
"보험 선택의 5계명"
제1계명_최고의 브랜드가 최고의 보장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보험사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합쳐 약 40여 개다.

보험사가 많을수록 소비자의 선택폭은 커지며, 저렴한 보험료에 보장내용도 알찬 보험상품도 개발될 것이다.

이때 보험사의 건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이 중요하지 규모나 인지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떨어지는 회사일수록 가격이나 서비스에서 큰 회사와 경쟁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는 데

 온 노력을 경주한다.

 

제2계명_상품비교를 시간낭비라 생각하지 마라

대부분의 보험가입자는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한 명의 보험설계사로부터 가입 권유를 받는다. 보험료도 만만치 않은

지출인데, 그렇게 소중한 돈을 판매자의 얼굴도 보지 않고 선뜻 맡길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충분히 공감할 만하다.

문제는 한 명의 보험설계사에게 모든 것을 의존한다면 소비자의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전화상담을 통해 각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보험가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즉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방법이 될 것이다.

 

제3계명_보험사의 광고는 무시하라

최근 들어 보험가입 경로가 매우 다양해졌다. 판매채널이 늘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각 채널별로 경쟁도 심화되어 그 피해가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는 경우도 무시할 수 없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불완전판매다. 알려야 할 정보는 감춰두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과장을 한다.

이것이 바로 보험사 광고의 폐해라고 할 수 있다. 보험사에서 하는 광고 중 유의할 내용을 다뤄 보았다.


"이 보험 하나면 다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으면 소비자들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생각할까. 아마도 상식적인 선에서 모든 사고와 질병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유를 설명할 필요도 없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보험상품 중에서 모든 사고를 보장해 주는 상품은 없다.

"무조건 ××원을 지급합니다."
보험에서 '무조건'이라는 개념은 존재할 수 없다. 아무리 넓은 범위의 보장을 해 준다고 하더라도 보험약관에는

단서조항이 붙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단서조항은 광고 어디에도 명시되지 않거나 아주 깨알 같은 글씨로 알아볼 수 없게 적혀 있을 뿐이다.

"최저의 보험료로 최고의 보장을 약속드립니다."
보험은 어디까지나 상품이다.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자랑하는 상품이 가격까지 저렴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최고의 보장을 위한 보험상품이 최저의 보험료가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제4계명_보험도 프라브족이 돼라

'프라브(PRAVE)족'이란'부가가치를 자랑스럽게 깨달은 사람들(Proud Realizers of Added Value)'의 머리글자를 따온 말로

 주로 패션계에서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자신만의 가치를 중시하는 실속파'란 뜻으로 쓰인다.

이 말은 보험에도 적용된다.

그저 남들이 좋다는 보험이 아니라, 자신의 예측 가능한 위험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적당한 상품을 골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입하는 것이 첫째 원칙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신에게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100% 정확한 예측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자신의 생활패턴이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위험은 예상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 목적과 필요에 따라 보험을 찾는다면 무분별한 보험가입을 최소화시키면서, 적합한 보장은 최대한 늘릴 수 있다.

 

제5계명_브라운관형 보험보다는 LCD형 보험을 찾아라

보험에도 TV처럼 브라운관형과 LCD형이 존재한다. 사망과 같은 특정 보장을 눈에 띄게 강화시키고 다른 보장은 상대적으로

 미흡한 보험이 브라운관형이다.

반대로 전체적으로 다양한 보장을 균일하게 적용한 상품이 바로 LCD형 보험이다.

가입자의 입장에서 어떤 유형이 더 적합할까? 답은 LCD형 보험이 될 것이다.

어떤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많은 보장을 받으려는 태도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다양한 위험의 가능성에 대해서 다양한 보장을 받겠다는 자세를 가질 때 보장내용은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보험료는

 줄어드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출처: 모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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