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험을 거절하는 이유
5년이란 세월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라도 일을 쉬게 되어 상실소득이 발생한다면 대출원리금 상환은 연체되고,
아파트는 경매에 넘어가고…… 생각하기도 싫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유자금은 모두 대출 원리금 상환에 올인 할 생각을 갖게 됩니다. .
최대한 대출상환을 앞당기는 방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유 자금 400만원을 모두 대출원리금 상환에 쏟아 붇느라고 보험에 가입할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2)문제점
맞벌이 부부가 직장에 잘 다니면서 건강하게 산다면 저축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배우자 중에 한 사람이 불행히 먼저 저 세상으로 간다고 해도 종신보험과
단체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타격을 줄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하게 오래 사는 경우는 문제가 커집니다.
생활비에 치료비까지 부담해야 합니다.
종자돈이 많아서 부부 가운데 한 사람이 병원에 입원하고 일할 수 없더라도 임대 소득이나
이자소득 등으로 상실소득을 해결 할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축한 돈이 충분하다면 치료비뿐만 아니라 간병인을 고용해서 배우자의 병간호도 하면서
본인은 직장 생활과 자녀를 교육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목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집안에 한 명의 환자가 있다면 한 달 생활비의 25% 정도가 간병 비로 더 필요 합니다.
3급 이하의 후유장해시 치료비는 1인당 한 달 평균 30~150만원을 잡으면 매달 필요한 치료비
등은 250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자녀 교육비와 생활비, 대출원리금 상환자금 등을 고려한다면 매달 500만원의 비상자금이 필요합니다.
1년이면 6천 만원이고, 2년이면 1억 2 천만 원이 필요합니다.
해결방안
종신보험 또는 정기보험으로 사망 시를 대비하여 보장자산을 준비하고, 암 특약이나 수술비 특약
등으로 큰 돈 들어 가는 질병을 대비하며, 의료실비 보험으로 급작스런 병원비 부담을 해결한다면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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