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 전문 컨설팅 (안되는 이유를 찿기보단 되는 이유를 찿는다)

淸陰綠樹 맑은 그늘에 푸른 나무라 심향 박승무는 60여년 동안 화업에 종사하면서 초기 선전출품과 말년 몇 년 동안의 중앙화단에서의 활동을 제외하고는 제자 양성이나 화단과의 적극적 교류를 거부한 고독한 재야화가였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탈속적인 기질과 자유롭고 욕심 없는 문..

煙雨江南時節好 穩騎牛背好戱春 聞香館中閑坐 四隣綠陰 禽聲上下烹茶 寫此 自比草野一逸民 연기 비 내리는 강남은 시절이 좋은데 편히 소 등에 타는 것도 좋은 봄 놀이네 문향관 속에 한가로이 앉으니 사방 이웃 녹음인데 위엔 새소리에 아래선 차를 끓이며 이를 그리고 스스로 초야의 ..

남도풍의 그림은 선이 부드러우며 여유가 왠지 여유가 느껴진달까 허백련 선생의 후학들의 산수를 김옥진화백 김형수 화백들의 그림은 한술 더떠 (그림이 실경의 느낌을 깰때도 ㅎ ㅎ ㅎ) 작가약력:의재허백련 (산수) 1891 전남 진도 출생, 1977년 별세. 호는 의재 1900~05 미산 허형에게 사사 ..

사실 아직 그림을 박스 개봉하지 않은채 보관 하고 있는데 사진을 올려 정리하다 보니 당장 내일 박스를 개봉해야 할것같다 박태근(朴泰根, Park Tae Keun) [출생] 1963년생 [학력] 198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1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 석사학위 논문[회화를 통한 매..

김정호화백 청산 +고향 산과 강 밭이 있는 전원풍경을 단순화시킨 모습으로 완성한 작품

조규석화백 남한강 화백의 요즘화가들에 흔치않은 일필휘지와 같은 붙놀림이 조아 한작품을 더구입하엿다 역시나

정수연화백 자연으로부터 - 생의모습 나무와 꽃과 새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그림인데 실물과 같이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 자연에서 느낄수 있는 청량감을 주는 작품이다 - 2014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개인전] - 1993 1회 개인전 (예맥화랑) - 1996 2회 개..

이석보화백 화가의 섬세한 터치는 실제 화병에 닮긴 패랭이 향이 풍겨나오는듯하다 이석보 [출생] 1960년생 [학력] -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 現 상도중학교 미술교사 재직 [수상] - 1987 문화미술대전 '은상' (서울갤러리) - 1989 목우회 공모전 '특선' (서울시립미술관) - 1990 대..

조규석화백 꽃향기 붓터치가 자유스러으며 거침이 없이 그리는 화백 특유의 화법이 보는이로하여금 편한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