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예전부터 강씨.문씨.양씨.고씨 등의 성씨들이 많이 살앗다 해방직후 제주에선 너무 많은사람들이 군경등에 죽어..심한경우는 가족전체가 몰살되거나 고아가 되어..겨우 생존한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원체 암울한 시기를 격엇던. 한국근현대사 였기에..제주에서 불행을 격엿던 가족사를 은연중 잊고 계신 분들도 있고..고향을 떠난지 오래된 분들은 자신의 가족들이 사망한지가 워낙 오래됫고. 또 어린 아이시절 일들로 가족 관계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실제 나의 어머니께서도 5살때 고아가 되엇고 오빠 이름을 겨우 기억하나 간난장이이고 호적에도 못올린 동생은 이름마저도 기억하지 못하고 계셧고 본인의 엄마 아버지만 겨우 4.3. 희생자라곤 말하셧는데..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고 가족콴계등을 살펴보니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