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화가 이다 다만 자신의 분야에서 얼마나 업적을 남기는것을 떠나 자신이 있던 시대에 부끄럼이 없게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당김은호 화백은 아직도 친일 화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 하지만 그의 예술혼은 그어떤것을 떠나 최고라 칭할수 있다)
壽如赤松
붉은 소나무처럼 오래사세요
김은호(이당)
인천 출생.
서화미술회, 일본 우에노미술학교 졸업.
1971 1972 개인전, 1992 탄생 100주년 기념전.
1953 현대미술작가 초대전(부산국립박물관), 1972 한국근대미술60년전(국립현대미술관), 1974 한국원로작가 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94 서울풍경의 변천전(예술의전당), 1998 한국근대미술:수묵-채색화-근대를 보는눈(국립현대미술관), 1999 한국현대미술 50년:1950-1999(갤러리현대).
선전 심사위원, 1936 후소회 설립, 국전 심사위원 역임.
선전 특선, 1962 서울시 문화상, 1965 3-1 문화예술상, 1968 예술원상, 1975 5-16 민족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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