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방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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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지 않는 재테크 와 재무상담 피해 줄이기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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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지 않는 재테크.pdf

 

재무상담 피해줄이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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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의 노인학대 문제

현재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 37년간 약 3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2019년에는 노인인구가 약 73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약자인 노인에 대한 학대가 심각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현희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노인학대 상담건수 현황은 2005년 1만 3836건에서 지난해 3만 5467건으로 불과 3년 사이에 세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인학대 신고건수 역시 2005년 2038명에서 지난해 2369명으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즉 경제적인 이유로 늙고 병든 부모를 돌보지 않거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사례가 늘고 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노인학대 유형을 살펴보면 정신적 학대가 전체 학대의 40% 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도 방임, 신체, 경제, 유기 등의 사례와 성 학대를 호소하는 노인들도 있다.

불안한 예측 

10억 원을 예금에 넣고 인출 하면서 사용할 경우 자녀의 심리상태는 어떻게 될까?

 

부모님께서 거동이 불편 할 경우 자녀가 자금 관리를 하면서 매월10억 원의 예금에서 부모님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차감해서 쓰게 될 것이다.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이런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이 10억 원은 나의 돈이 될 텐데 오래 사시니 예금이 자꾸 줄어들어서 속상해.."

 

“그냥 이 병원에 부모님을 놔두고 다른 곳으로 이사 가버릴까?”

 

이것이 노인 학대 유형 중 2위에 해당 하는 병구완 방치 이다.

부동산 자산이든 예금 자산이든 부모님의 상식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치매나 중대한 질병)에는 자녀가 명의를 바꾸기는 참으로 쉽다.

 

해결방안

노후의 황혼기에는 모든 자금을 정리하여 연금으로 수령 하는 것이다

매월 500만원씩 연금으로 수령하세요 그리고 일정 부분을 본인 생활자금(400만원)에 쓰고 100만원은 자녀의 생활 자금으로 쓰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서 또한 중요하다.

 

-유서 내용-

내가 사망할 경우 연금수령액의 나머지 부분의 90%는 나를 지극히 돌봤던 이에게 지급하고 나머지 10%는 이를 감시해 주는 재산 집행인에게 주겠다.

만일 내 가족 중에서 이를 만족시켜주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90%의 자산은 사회 단체에 기부하겠다.

 

-효과-

자녀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생활비 지원이 끊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부모님께 효도 하지 못해도 부모님의 재산을 상속 받을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즉 부모님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도록 효도하면서 사는 게 자신도 행복해지는 길이란 것을 인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