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자동차 보험상식
자동차보험, 이럴 때도 보상받을수 있을까? 보험에 가입한 지 반나절 만에 사고가 나도 보장받을수 있을까? 도난 당한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보상받을수 있을까? 2011년부터 바뀌는 제도까지, 알토란 같은 자동차보험 정보들!
안전벨트 미착용 상태에서 일어난 사고
올해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제도뒷좌석 안전벨트 착용필수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벌금 3만원이 부과되며택시나 고속버스에서 미착용하면 탑승 거부를 당할 수도 있다.(미착용 시 과태료 10만원)
휴일 버스전용차로제 연장 고속도로 휴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오전 7시부터 적용되며, 7월부터는 날씨에 따른 가변 제한속도 제도가 시행된다.
중고차 허위 매물도 처벌대상 매매업자가 인터넷에 허위로 미끼 중고차 매물을 게시할 경우2년 이하 징역형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경차 유류세 환급지원 2012년까지 연장 동거 가족 소유의 승용차,승합차가 각각 1대인 경우1000cc 이하의 차량에 대해 유류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무보험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했을 때오늘 아침, 신호 대기로 정차 중이던 아내의 차량을 1톤 트럭이 그대로 달려와 추돌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가해 차량은 책임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무보험차였습니다. 이런 경우, 보상 여부가 궁금합니다.
정부 보장사업(자동차 손해배상 보장사업)이란?보유자를 알수없는 자동차(뺑소니차), 무보험차로 인하여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자가 다른 수단으로는 전혀 보상을 받을수 없는 경우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구제를 목적으로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손해의 사실을 안 날(통상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피해자 본인 또는 친권자, 민법상의 상속권자가 청구할 경우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무보험, 뺑소니 자동차사고를 당한 경우에는 반드시 경찰서에 신고해야 추후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정부보장사업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정부보장사업 콜센터 1544-0049)
차량 내 네비게이션을 도난당했을 때
자동차보험에 가입한지 반나절밖에 안됐을 때
2011년 부터 바뀌는 자동차관련 보험제도올해부터 바뀌는 자동차 관련 보험제도의 공통점은 무사고 장기 운전자의 부담은 덜어주는 대신 사고나 교통법규를 무시한 운전자의 부담은 반대로 가중시킨다는 점이다.
장기 무사고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인폭 확대 기존에는 12년 동안 무사고 운전시최고 60%까지 보험료 할인이 적용되었지만 앞으로는 18년동안 최고 70%의 할인이 적용된다.(2017년까지) 할인 등급도 현재 22등급에서 29등급으로 변경돼 무사고 운전기간이 늘어날수록 보험료를 더 할인 받게된다.
교통법규 위반시 보험료 할증강화 자동차보험 갱신시 교통법규 위반실적 집계 기간이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면서 교통법규위반 운전자들의 보험료 할증 부담이 높아질 예정이다. (2012년 9월1일 이후 보험개시 시부터 적용) 앞으로는 교통법규 위반시 위반 항목과 횟수에 따라 보험료가 5~20% 할증된다.
교통법규 위반경력 요율산정시 평가기간
자차손해 자기부담금 정률제(비례공제)방식으로 변경 지금까지는 자기부담금을 5만원으로가입했을 경우 5만원만 내도록 되어 있었으나 앞으로는 손해액의 20%를 본인이 부담하는 정률제로 변경된다 (2011년 2월16일 보험개시가 시작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 0원~5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을 결정하던 방식이 폐지된 것.
단 부담금은 50만원이 상한선이며 최저 부담금은 물적사고 할증 기준금액에 따라 달라지므로 보험 가입 시 물적사고 할증 기준금액과 자기부담금을 비교해서 가입해야 한다.
사고시 자기부담 경감을 위한 고객 행동요령 반드시 사전견적 요청후 지불동의 하에차량을 입고, 수리비 과다 청구를 막는다. (정비업체는 고객의 요청시 법적으로 사전견적 제공의무 지님) 믿을 만한 보험 가입사의 우수정비업체를 이용한다.
가해자 불명 할인할증 평가방법 변경 앞으로는 가해자 불명사고 한건을 포함한 사고가1년에 2건 이상인 경우 가해자 불명 자기차량 사고도 일반과실 사고로 간주하여 사고점수를 계산하여 할인할증 등급이 결정되며 특별할증도 부과된다.
타인차량으로 사고낸 운전자에게도 불이익 종전에는 타인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는 경우운전자의 교통법규위반대상 건에서 제외됐었지만, 이제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대상 건으로 포함하게 된다.
<유의사항> 과실비율 등 보상관련 내용은상황 조건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위에서 다룬 내용은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므로 참조용으로 만 사용하실수 있으며, 고객님의 실제 사고내용에 위의 사례를 직접 적용하는것에 대한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셔온 자동차 보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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