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에 그림위탁하기 참 어렵군

최근 소더비에 4번정도 출품한경력 과 국전 5회입선에 2회특선 경력의 중견화백의 그림을 위탁의뢰햇더니 첨에는 국내경매 이력이 별로 없는 화가라 보증서 없음 어렵다기에 이화가분 그림을 주로 거래하는 화랑의 보증서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나 해서 보증서와함께 서울케이옥션에 우선 입고 시켯다

그런후에 자신들의 감정절차를 거치뒤 통과되면 시작가를 협의헌다나 뭐 그래서 한달정도 기다렷네 그려 근데 감정한다는 날짜가 지나연락이 안와 전화햇네 그려 . . 죄송한데 옥션 거래이력이 없어 위탁어렵다나(참고로 중소옥션에서 2번정도 경매이력은 있었지) 그런가보다 햇는데 왠지 이건 아니더군

위탁을 지네가 경매햇던 작픔만 받겟다면 국내미술시장을 대표한다 어쩐다하는 케이옥션은 맨날 파는 작가것만 팔겟다는건다 또 그렇지만 실상 자신들의 옥션에도 처음 등장하는 작가는 분명 있는데 그들은 자신들과 연관된(자신들의 영향력아래 맀는 화가)화가로 한정된다는 야기와 같은데 그럼 다 뻥이지 않나 결국에 자기그림만 팔아 먹는 조금 큰 화랑에 지나지 않으면서 무슨 한국미술상을 선도하는양 떠드는지.. 웃긴다.. 그래서 케이옥션에 말햇다 뭐 특별한이유가 있나 뭐 그림이 요즘 시끄런 이유환처럼 위작이라던지 아님 내가위탁한그림을 그린 작가의 역량이부족하다던지 드런이유면 수긍하겟지만 그렇지 않다면 케이옥션은 위탁조건에 자신들에서 거래된그림에 한하여 위탁받겟다눈것을 명기해야맞다 결국엔 내그림만 팔아먹는 대형화랑이라카메 그럼 뭐 두말없이 가져오리라 그러고 뭐 시간많은데 두손으로 이런사실은 나름 알려야지 결국엔 지그림만 열심히 파는 대형화랑 케이옥션이다카메 ( 장사꾸이 장사꾼명함이면 뭐 어쩌겟어 장사꾼이 문화예술발전을 위하는양 명함을 파고 설치는것은 반칙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