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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공스님
118세(열반) 벽사도인-탄공(呑空)대선사의 벽사서화
벽사서화는, 100세 이상된 도인(道人)이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정해진 일시에 하늘에 고천(告天)을 올리고난 후에 쓰고 그린 성스러운 작품(作品)으로 사기(邪氣)를 물리치는 영험스러운 서화작품을 말합니다. 탄공선사께서는 재세시 말씀하시기를, “육경신을 성취한 백세넘은 도인이 붓으로 쓴 글자 한자라도 집안에 걸어놓으면 집안에 사기가 요동을 못해......."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이세상에서 백년넘게 살며 육경신을 성취한 도인의 글과 그림은 자연적으로 집안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辟邪)의 기능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탄공선사께서는 벽사서화 석점을 함께 소장하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전(秘傳)된 바에 의하면, 벽사서화를 소장하게 되면, 사기(邪氣)를 물리쳐서 길상개운(吉祥開運) 되므로 사업자는 사업이 번창하고, 좋은 원력을 순조로이 성취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업능률을 향상시키며 환자는 병마(病魔)에서 속히 쾌차되어 수명을 연장시킵니다.
118세로 좌탈열반하신 탄공대선사님의 벽사서화는 소장한 자의 허기(虛氣)를
벽사보기(辟邪補氣)해 주는 성스러운 작품(作品)입니다. 탄공대선사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벽사서화를 남기신 벽사도인이십니다.
국어사전에 보면 벽사서를 벽사문으로 기술하고 있으나 현재 사전의 설명문은 잘못 기술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도인 강태공 선생이
주(周)나라 문왕의 국사(國師)로 있을 때 하루는 문왕이 姜공에게 “姜공! 오늘은 짐과 백성을 위해 벽사서를 써 주게.” 라고 말했으나, 姜공은 아뢰기를 “폐하, 대단히 죄송하옵니다.
제가 벽사서를 쓸 수는 있으나
지금은 때가 아니라 써서 올릴 수가 없습니다.” 라고 문왕에게 말했습니다.
문왕이 벽사서를 쓸 수 없는 이유를 묻자, 姜공이 정중하게 아뢰기를 “폐하, 제 나이 아직 97세밖에 되지 않아 쓸 수가 없습니다. 제가 지금 벽사서를 쓰면
하늘의 도리를 거스르는 천역(天逆)하는 일이 됩니다.
폐하, 벽사서라는 것은 100세가 넘은 도인이
정해진 일시에 하늘에 고천(告天)을 하고 쓰는 것이오니, 3년만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아뢰면서
姜태공 도인은
당시 벽사서를 문왕에게 써올리지 못하고, 3년후에 벽사서를 문왕에게 올렸습니다.
탄공대선사님의 벽사서화로 숨질 목숨을 구한 예 는
충북대학교 尹모교수를 비롯해, 다수의 사람이 현존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