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전에 영업이 한참 안되고 있는 시점에 블로그를 보고 전화가 오고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입사한 32살짜리 친구가 있다
리크리팅을 직업처럼 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연결이되어 온친구고 어쨋든 나를 통해 이쪽 보험업에 뛰어들었기에 정말 잘되었으면
했고 한달한달 업적에 매달리기보다 앞으로 일년뒤 삼년뒤 십년뒤에도 살아남는 사람이 되도록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해라
일이 안될때는 더잘되는 것처럼 행동하고 잘될때는 조금은 안되는것처럼 행동하라. 너무 기대를 갖지말고 많은 수의 신규단체를
가라 기대를 갖지않고 가면 명함하나 받게되고 성공한것처럼 즐겁기에 더많은 곳을 갈수있다 .등등 잔소리라 생각할까봐 조심하면서도
잔소리를 종종했다 (하지만 절대 실적에 대해서는 압박하지않았다 없는 실적이 압박한다고 바로 나오는것이 아닌것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 대신 본인이 컨트롤 할수있는 부분 업체방문수 신규업체전화통화수 명함확보수 사업체등록증확보수.기존업체재방문수 등의 스스로 컨트롤할수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하게 잔소리 했다)
그리고 보험일을 할때는 욕심을 낼때도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주고 배푸는것에 익숙해지면 그것이 너에게 더큰도움이 된다 소탐대실을 명심하시길. (
또잔소리...)
초기에 한두번은 나의 계약도 주고 가끔 많지는 않지만 용돈도 주고 밥고 술도 사주면 사기를 붇도곤 햇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것은 아닌가 했다
그리고 12월 한달을 실적없이 보내 후배 ... 나만급할뿐이지 절대 고객은 급하지 않다 중요한것은 활동량이다... 했지만 활동량은 점점 줄었구
1월 마감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는데 마지막 열흘정도 TA실에서 전화를 붙잡고 잇더니 몇개업체를 약속을 잡았다 그러더니 기여코
22인 단체를 단체보험에 가입시켯다 그것도 일월 마직막날에 거기에 더 기뻣던것은 22인의 단체보험을 자신과 함께 파트너 영업을 하던 동료에게
마감을 할수 있는 실적을 양보했다고 한다(그러면서 나한게 후배가 이런말을 하던구요 선배님 아니었으면 절대 계약 안나눳읍니다 그런데
선배가 파트너 영업할때 항상 파트너에게 양보하고 챙겨야 서로 롱런할수 있다 항상 파트너에게 베풀어라 했던말에 이런 행동을 했다는 말에
너무 고마웟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것아닌가 해서 이제 잔소리도 말아야 겟다 생각햇는데 ,,,,, 앞으로도 계속 잔소리 해야겟다) 나의 계약보다
더 기쁜계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