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뭣 모르고 용감하고 혈기왕성히 동분서주
할때는.. 그저 자신만의 정형화된 틀로 부딪히곤 한다
최소 그방법으로라도 열심을 다해야 그러담
다수의 상대자중에 나의 준비된 패턴에 맞는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다만 효율에선 떨어진다만
엻심을 다함 기초적 성과는 도출된다
이방법은 아직 상대를 읽는 능력이 부족할때는 어쩔수가 없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각각의 사람마다. 다름이 있기에. 그들 각각의 사람들의 성향마다 접근법을 달리한담 금상첨화 겟으나 그러러면 엄청난 내공이 필요할것인큼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렇다면..첫번째와 두번째의 중간단계정도를
준비해놓는것도 나름의 대안이 될것이다
앞서 언급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는 것에서 착안해. 거래상대방의 지위(위치)에 따른 통상적 의사결정방향을. 정리해 대응히는방법이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 등을 상대할때는
그쪽 분야에선 절 우선시 하는게 자신의 의사결정이 잘못되어 상사나 감사등에서
문제가 되는경우 혹은 민원인에게 후에 강하게
책임 추궁(심함 소송 등까지) 당하는것일거다
그러기에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경우는 새로운것이나 개선 원기절감등 은
중요요소가 아닐수 있다. 그러다 보니 아주 적게 나마 공공기관등에 거래햇던 성과를 기반으로 커뮤니 케이션 하는것이고..법적인 부분도. 기존 판례나 다른 기관들이 체택된 사례들을 준비해 담당자가. 자신의 의사결정에 대한 후폭풍이 없을거란 심리적 안심을 시켜주는것이 중요하다
기업의 대표 (오너)를 직접 상대할때는
의사결정으로 얻게될 효과와. 혹여나 있을 리스크 해지방안을 위주로 접근하는게. 맞을거구
기업의 간부급 사원들은
관공서와 마찬가지로 리스크가 없다는 쪽을 부각과 동시에 원가절감이나 개선등으로 담담자의 업무성과를 회사에서 인정받을수 있는것을 공략해볼수 있다
예를들어 신기술이나 신제품등으로 큰 개선효과가 있음 을 해당회사에 제안을 하는것이지만.. 해당간부 사원이 회사내에 제안을. 하는 방식으로 ( 우리쪽 회사에 쏘싱주는
패턴으로)..진행하면. 해당간부는 피동적으로 상대방 영업사원에 의해 신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아닌. 해당간부가 연구끝에 새로운 업체를 개발해
새로운것을 도입하기에 그로인한 성과를 사내에서 인정받는 효과가 생긴다..어차피 우리쪽에선 공급선만 우리쪽으로 결정되면 되는것이니 내가 제안햇던 구매업체 쪽에서 먼저 제안한것은 큰의미는 없다)
다만 담당자에 따라 다르긴하나 오너쪽은 이익 우선이라면 담당자들은 회사의 이익보다 자신이 우선인점 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상대하는 방식이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상대하는 거래선들을
자신의 기준대로. 몇가지로 분류한후 나름의 거래상대방들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의사결정의 우선순위가 뭘지를 고민해. 정리해서
나름 정형화된 패텬으로 접근함 좀더 효율적일것이다
역지사지가. 뭐 별건가 오늘 내가. 무언가를 판매코저 영업사원이라면 퇴근시. 어느 음식점을 찿아 식사를 하는것은 내가구매팀장이 되는거구
영업사원은 자기네 회사의 생산파트 쪽을 대할때는 자신이 구매팀장이 되는거구
(반대로 생산부서는 영업이 되는거구)
생산은 또 자재쪽에는 구매자가 되는거구
자재 구매는. 영업사원들의 구매자인거구
생산이나 영업쪽에는 반대로 영업이 되듯
이렇듯 역지사지를 해서 상대방. (자리)의 의사결정우선순위에 대해 정리한후
접근한다면. (각각의 개인의 성햠 파악 보단
당연히 못하지만 오로지 나만의 한가지 패턴만 갖고 접근하는것보다는 훨씬 효울적일것이다
참고로 생산 생산관리 구매 물류 총무 영업 분야를 모두 거치며 나름의 생각은
기업의 채용담당자나 구직자들은
생산 관리 구매 자재 물류 영업이 확연히 다른 업무로 생각하는데 앞서 말햇듯. 모든 업무는 거의 같은 업무이다 단지 구매처(영업 구매 생산 물류)가 누구이냐와 판매처(구매.생산.물류.영업)가 어디이냐지
공히 납기.업무일정관리.재고관리.품질 등을 관리하는것이고 실제 전산프로그램들도 용어나 부서특성상 조금씩 다를 뿐 큰틀에선 거의 같다
(얼마전 병원의 원무 업무를 처음한다는 분께도
제조업체든 기존에 다른 업종 의 하던 업무도
납기 .일정관리.재고.품질.돌발변수 대응 등이 기본 업무일수 밖에 없엇을거구 ..병원도
첨이라 생각할것 하나 없다고 그곳도 용어만 다를뿐 생산관리대신 환자 관리 이고 생산일정 관리엿담. 환자들. 또는 진료의 일정관리 .그곳도 재고관리. 돌발대응등 큰틀에서 다르지 않고 실제 전산도 제조업체의 전산을. 병원쪽 업무에 맞게 어느정도 변형햇을뿐. 이니..자신감을 갖고. ..임함된다고..다만 초기에 업무시간외 혼자남아 전산이 익숙케 하는 시간투자를 하라고..
조언햇다)
지난번 누군가 군에서 10년을 근무하고 퇴직햇는데. 사회생활을 첨이라 면접을 어찌 볼까 모르겟다고 하기에
뭔소리냐..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슴. 직장생활. 말단으로도 쉽지않다
군에서 무슨일 햇냐..군은 사회가아니냐
그곳에서도 어자피 행정 자재.물류 인원관리
일정관리 해보지 않앗냐.. 민간기업들도 기본업무는 동일한거다 당당히 10 년경력자로 취업지원해 면접을 보라고 그리고 자신 을 스스로
하찮게 보면 안된다고..
말이 산으로 갔는지 몰라도 어쨋든 역지사지를 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업무성과를 내는데는
많이 도움이 되더란 말을 해본다
(참고로 원가절감개선의 관점에서 이런 커뮤니케이션방법 개선을 통한 효율 증대도
개선이다..개선 원가절감은 분야가 따로 정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