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4.3사건 발생하기 1년전. 47년도 삼일절
기념행사에서 경찰총격에 시민 5~6명 사망
제주전역에서 책임자처벌과 사과요구.
당시. 경찰지휘부에선 제주는 빨간섬이라는둥 하며 강경진압일변도 였다
3월 12일겸 중문지서의 지서는 당시. 지서의 식사를 동네부락민들이 돌아가며 제공햇다고 하는데..삼일절이후 부락에선 식사제공을 하지 않앗고 당시 지서주임인 양경한 경사가 본인 부덕해서 부락민들의 인심을 잃어 이런 일이 생겻다며 사직하겟다 하자 부하들도 모두 동참하겟다며... 금일까지. 경찰본분을 다하기위해 최선을 다햇으나 금번의 사건(삼일절
총격사건)으로 그동안의 모든 노력은 화하엿다
그럼으로 더이상은 악독한 명령에 따를수 없으니
금일부로 사직서를 내고 경찰을 떠납니다 라는 게시글을 남기고 떠낫다( 당시 해당사건은. 전국 주요일간지에 보도됨)
이후. 모두 파면되고 5명은 체포되어 의법조치되엇고 (강수헌은 미복귀)여기까지가 제주 경찰청에서 펴낸 제주경찰사 기록인데
여기까진. 많이 알려진듯 하다
허나 그이후에 중문지서원들의 실제 희생(피해)
상황은 다음과 같다(최근에. 중문지서원들의 피해상황을 개인적으로조사하던중 확인된것)
양경한 주임 ( 광주형무소에 사망. 형제 두분도 해당사건으로 인해 사망..나머지 가족들 피해상황 불명.)
송공삼순경 (해당사건으로 죽임당함)
강수헌순경(49년 1월 장인.2월 처.8개월짜리 아들. 처제.9월경 강수헌 본인. 그리고 외사촌 형제. 그리고 큰아들은 당시 충격으로 정신병 않다
죽음등 총7명의 가족 죽음)
한태화순경. 체포되어 한달여 고문폭행등 당한후 구사일생 풀려나 이후 교사가 되어 정년을 함
감경진 .강석호 두분의 피해 상황은 확인불명
(두분도 피해상황을 확인해볼 여지가 크다..
양경한님의 경우도 4.3희생자로 등재되지 않은것을 감안함 4.3 희생자 등재 안됨으로
강경진 강석호 두분이 희생되지 않앗다 판단키는 어렵다..)
가족들이 아주 몰살당한경우는 신고조차 할 후손이 없어 미신고 됫을 가능성 많다(아마 양경한님이 미신고 된상태인것도 그런사례인것임.
강수헌님의 외사촌 양천수님도 아직 희생자로 미신고 된것이 똑같은 사례로 이런경우가 아직 많을것임..강수헌님의 8개월된 아들(호적미등재로 신고 못하다)과 정신질환 앓다 사망한 큰아들은 사망시점이 4.3기간잇 54년 이후인 55 년 에 사망햇기에 신고를 못하고 있다
최근에 신고해서 2023년 희생자로 등록된것만 미뤄봐도 아직 미신고된 분들은 매우 많을것이다.)
강수헌순경의 혼자남겨진 다섯살 딸은 평생 아버지를 ...웟사람이 총을 쏘라면 쏠것이지 뭐가 잘랏다고 사표를 내서 온가족을 죽임을 당하게 햇다며 원망하고 있다..그녀의 말대로 당시 시민들을 향해 총을쏘다 죽임을 당한 경찰들은 모두 국민묘지에 있을것이니 ..마주 틀린말도 아닌데... 과연 그녀의 말대로 맞는지. 아님...
그녀의 생각이 잘못된거지는..후대인 지금의
경찰조직이나 정부가 어찌 생각하는지 가 궁금 하다..(아직 까지는 경찰청에선 아무기록도 없다는 것으로 발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