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에게 업체를넘겨주다(미쳣나 보다 ㅎ)
Gfc 생활을 한지 9년 차에 접어 들면서
돌이켜보니 선배들이 왜 거래처를 목숨처럼 여기는지
알겟다
그러면서 나도 어느덧 왕고 선배가 되어 잇다
지난 시간들을 간단히 정리하면
초기3개월 정말 맨땅에 해딩햇다(어느 누가 영업을
실전으로 가르쳐 주거나 동행해주지 않앗다 먼저 미팅약속 잡아오면 동행해주겟다 엿다.미팅자체를 만들기가 어려운 구조...
하지만 그와중에 혼자의 힘으로 개척영업 하나 성공그리고 두달째인가는 실적이 없어 어머니계약으로 가족이나 지인계약 자존심 상햇다 ㅎ ㅎ 그러나 이것도 나를 강하게 하는 연단 이다 생각하며 오래살아 남겟다 나에게 약속햇다)
3차월쯤에 나의 개척영업스토리와 맨땅해딩식 묻지마 돌방을
배우고 싶다고 1차월신인 이 도움 요청
그동안 돌방하면서 부족함을 느꼇던것이 혼자서 업체 사장들과
대화하는것은 괘안으나 아직은 두려움..
둘이 움직이면 두려움이 덜하겟다 싶엇다만
일회성 이벤트는 싫어 지속적파트너 영업을 역제안하고
3개월까지는 실적이 나오지 않을거니 최소 3개월은 동행하기로... 그런데 운좋게 첫달부터 개척으로 단첵계약 체결되면서
힘을 받앗고 그뒤로 만 5 년을 함께 움직엿으며
물론 실적도 상당히 좋앗다
나는 기업에 도움에 되는 다양한 정보나 제도등을 연구해
역량을 키웟고
파트너는 솔직히 별도의 트레이닝이 필요없는 친구엿다
타고난 영업맨이 엇다만 가끔 파트너의 영업력의 도움에
기대기도 햇지만 때론 파트너가 너무 영업맨의 욕심으로
선은 넘지 못하게 하는 역할도 햇던것 같다
보험영업이 돈을 버는게 목적이긴하나 고객에게 피해를 주어선
안되는것이기에
파트너 영업 5 년차가 되니 우리 둘의 실력은 지역단이나 지저장 들의 눈에 띄고 솔직히 나는 뒤에서 서포터 역할이라 파트너가 눈에 많이 띄엇다 그러다 보니 여러 유혹들이 왓다
지점장이 신인들을 파트너에게 육성하면서 신인의 시장에서 계약을 체결해 실적을 나누는 방식을 제안햇고 달콤해햇다
그러면서 나 는 좀 붕 뜨는 느낌이엇고
늦엇지만 파트너가 아닌 단독영업 능력을 준비해야 겟다
마음 먹게되면서 파트너영업은 (준비안되잇던) 내가 먼저
종료를 선언하고 홀로서기를 햇으나 일년정도 해매며
바닦을 기엇다
그런중에 전기세 취득세등 환급스킬을 익혓고 파트너 영업이 맞겟다 싶어 다시 파트너 영업을 하고 잇다
최근 3년은 최상위 업적(소득)을 치고 잇다(컨설팅 실적으로
보험실적은 마니 부족하다
얼마전 신인한명(대형교회 총무팀장)을 리크리팅해서 교육하고
잇고 교육이 따로잇는건 아니다 관심과 잔소리 배고품을 해결해주고..많지는 않지만 용돈도 주고. 어제는 피같은 8 년간 거래하던 업체 2곳을 같이 방문해서 이젠 이친구가 관리자라고 소개해주고왓다 나에게 참 고맙고도 또 한편으론 아쉬움이 잇는 업체엿는데 ㅎ